[코스프레] [스타뉴스] "메시, 심판 덕에 이길 땐 침묵" 英 매체가 꼬집은 3경기 어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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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3 00:51 조회수 : 10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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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메시는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판정 운이 없었다. 하지만 축구는 50:50 확률 싸움이다. 메시는 2009년 첼시(잉글랜드)와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2017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대역전극에서 승리한 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직 자신이 불이익을 받았을 때만 심판 판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매체는 과거 3경기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먼저 2009년 바르셀로나와 첼시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당시 페널티박스 안에서 바르셀로나 수비수들의 손에 여러 차례 공이 맞았음에도 반칙이 불리지 않았다.
당시 주심을 맡았던 톰 오브레보(53) 심판은 지난 해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내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2011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는 레알 수비수 페페(36·포르투)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퇴장 당했다.
2017년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페널티킥과 관련해 말들이 많았다. 바르셀로나는 논란이 될 만한 페널티킥을 획득한 반면, 파리 생제르맹은 상대의 반칙이 의심되는 상황 속에서도 페널티킥을 받지 못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79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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