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기기] 코타나 둘러싼 MS의 크로스 플랫폼 전략은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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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5 11:13 조회수 : 56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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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0에 탑재할 예정인 음성 기반 디지털 개인 비서 서비스 코타나를 윈도폰 외에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용으로도 제공한다. 사티아 나델라 CEO가 지난해 MS 지휘봉을 잡은 이후 강도높게 추진 중인 크로스 플랫폼 지원 전략의 일환이다. 윈도를 넘어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MS의 크로스 플랫폼 전략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그러나 코타나와 관련해서는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테크리퍼블릭 필자인 잭 월렌은 MS가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코타나를 제공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iOS에는 이미 시리가, 안드로이드에는 구글나우가 있는 상황에서 윈도를 벗어나 iOS와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코타나가 파고들 공간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코타나 앱은 윈도10 PC 환경에 연결해 쓰는 컴패니어 앱으로서의 성격이 하다.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코타나 앱을 쓰기 위해서는 윈도10 기반 PC를 사용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잭 월렌은 3가지 체크포인트를 제시했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6171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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