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기기] 인간의 자만심으로 인간이 로봇을 이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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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4 11:06 조회수 : 77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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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고 그들 |
사진 : 맥스 아길레라 헬위그 |
일본 오사카대학교의 로봇공학자 이시구로 히로시 교수는 실물과 똑 닮은 로봇에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서 자신과 닮은 쌍둥이 로봇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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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 주에서 ‘라이프노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닉 메이어가 의자에 앉아서 ‘비나 48’ 로봇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핸슨 로보틱스 사는 라이프노트의 공동 창립자인 비나 로스블라트의 모습을 본떠 이 말하는 인간형 로봇을 만들었다. 라이프노트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을 통해 영생을 얻는 방법으로서 인간과 로봇의 융합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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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는 액트로이드 DER을 단기간에 더욱 사람처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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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로봇들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마루-Z’ 로봇이 식빵을 굽고 있고, 앞치마를 두른 오른쪽 ‘마루-M’ 로봇은 구운 식빵을 사람에게 갖다주려고 대기하고 있다. 왼쪽에 있는 ‘마루-3’ 로봇은 야구 모자를 쓴 연구원의 동작을 따라 하며 집안을 돌아다니는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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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의 로봇 축구팀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0년 로보컵 축구대회의 ‘꼬마 로봇’ 부문에서 인간 코치의 도움 없이 공을 드리블하고 패스하면서 득점을 올려 준결승에 진출했다. 로보컵 축구대회 창시자의 최종 목표는 2050년까지 인간 월드컵 우승팀을 꺾을 수 있는 로봇 축구팀을 만드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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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 근교에 있는 로봇공학자 데이비드 핸슨의 집 차고에 인공 인체의 부분들이 부인인 아만다 주위에 널려 있다. 그는 부인과 닮은 인조인간을 포함해 말을 할 수 있는 초현실적인 인조인간들을 만들고 있다. 탁자 위에는 음악가인 데이비드 번과 공동으로 만든 노래하는 로봇의 신체부분들이 공상과학소설 작가 필립 딕을 닮은 안드로이드 로봇의 머리 주위에 널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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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조립한 조이 케이아스는 로봇공학자 데이비드 핸슨이 개발한 ‘말하는 머리’ 로봇 중 하나다. 인간의 신체적 특징과 지능을 갖추고 있는 이 머리-어깨 로봇은 로봇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의도로 설계됐다. 핸슨은 ‘프러버’라는 생물 기반 피부 재질을 개발해 로봇의 머리로 사용했는데 덕분에 기묘하게도 실제 인간처럼 보인다. 이 로봇은 자체에 첨단 언어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대화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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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하면서도 귀여운 이 아이 로봇은 일본 오사카대학교 연구팀이 만든 것으로 자체에 생체 모방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로봇은 인간을 관찰하고 교류하면서 아이처럼 학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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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발달 과정이 로봇 지능 개발 모델로 점점 자리 잡고 있다. 예상되는 모든 상황을 번거롭게 일일이 로봇에게 입력하는 작업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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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비엘레펠트대학교에서 컴퓨터로 연결된 인간형 로봇 ‘바르토크(BARTHOC)’와 로봇 손 두 개가 팀을 이뤄 인간으로부터 훈련을 받고 있다. 로봇 손이 종류가 다른 과일을 잡는 방법을 익히는 동안 바르토크는 얼굴을 연구원들에게 향하고 지시를 듣는다. 얼굴은 인간의 의사소통에서 중요한 구실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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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갖다 놓는 것은 아주 간단하지만 이러한 두 발의 움직임을 기계가 하도록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독일 다름슈타트공과대학교와 프리드리히실러예나대학교의 공동연구팀은 로봇이 보다 효과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바이오바이페드1’이라는 로봇 다리에 사람의 뼈, 관절, 근육, 힘줄 격인 장치를 장착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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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봇공학자들이 치매환자와 함께 놀 수 있도록 설계한 복술 한 로봇 바다표범 ‘파로’를 시마다 가족이 둘러싸고 있다. 시마다 가족은 이 로봇을 애완동물로 삼고 있다. 이 로봇 바다표범은 인기척을 감지하고 사람이 자신을 만지면 몸을 흔들면서 바다표범 울음소리를 낸다. 이 바다표범 로봇의 전자뇌는 사용자가 가르치는 말을 배우고 이에 소리와 동작으로 대답하는 초보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 사회적 로봇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로봇과 지내는 시간이 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빼앗아 치매환자를 더욱더 사회에서 고립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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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윌로우 거라지 사가 목적에 따라 쉽게 운용할 수 있게 개발한 연구용 로봇 PR2가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다. 노인 돌보기, 요리하기, 빨래 개기 따위의 시험을 거친 이 다용도 로봇은 연구실을 벗어나 실제 인간 세계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신세대 로봇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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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을 발사하고 수류탄을 던질 준비가 된 모듈형 팔을 장착한 로봇 시스템 ‘마스(MARS)’가 미국 조지아 주 포트베닝 훈련소에서 엄폐물 뒤에 숨어 있는 병사의 조종에 따라 전투훈련을 받고 있다. 미래의 군사로봇들은 윤리 프로그램이 내장돼 언제, 누구에게 총을 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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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펄스널 로보틱스 그룹이 만든 허거블 로봇은 대부분 머리가 솜털 가죽으로 되어 있다. 몸 전체에 1500개가 넘는 센서가 장착된 이 로봇은 사람과 많은 것을 교류할 수 있다. 이 로봇은 현재 ‘휴대전화 로봇’으로 시험받고 있다. ‘휴대전화 로봇’이란 동작으로 응답할 수 있는 전화통신장치로 이를테면 전화 상대방의 움직임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 이 로봇은 사람과의 교류는 기피하지만 로봇과는 교류하기를 좋아하는 자폐아의 치료도구로도 검토되고 있다. |
- [닉네임] : 가미카제[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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