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기기] 물질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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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1 15:07 조회수 : 1,07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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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원소를 찾아서 |
| 사진 : 맥스 아길레라 헬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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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분필을 들고 있는 유리 오가네시안은 새로운 중원소 11개를 만들어낸 러시아 연구진을 이끌고 있다. |
| 새로운 원소를 찾아서 |
| 사진 : 맥스 아길레라 헬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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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두브나에 있는 플레로프 핵반응연구소의 구석진 곳의 오래된 부품과 기구들 너머로 1869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고안한 주기율표가 보인다. 이곳의 물리학자들은 기존의 원소들을 융합시켜 주기율표에 추가할 새로운 원소들을 만들어낸다. |
| 새로운 원소를 찾아서 |
| 사진 : 맥스 아길레라 헬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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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브나 연구소에 있는 이 네 개의 푸른 자석은 칼슘 이온을 가느다란 광선 형태로 만들어 광속의 10분의 1의 속도로 발사한다. 이 칼슘이 훨씬 더 무거운 원소로 코팅된 금속에 충돌하면 두 종류의 원자가 융합돼 새로운 초중량 원자가 탄생한다. |
| 새로운 원소를 찾아서 |
| 사진 : 맥스 아길레라 헬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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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량 원소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원소를 감지해내는 일은 더 어려울 수 있다. 두브나 연구소에 있는 이 기기는 새로운 원소가 만들어지는 동안 발산되는 중성자를 감지한다. 새로운 원소는 수명이 워낙 짧아서 방사성 붕괴 양상을 보고 감지해야 한다. |
- [닉네임] : 동파랑[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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