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기기] lS백명죽이고 현상금 11억걸린 여대생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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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8 07:37 조회수 : 11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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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백명죽이고 현상금 11억걸린 여대생 ㄷㄷ
수니파 무장단체 IS(Islamic State) 대원들과 싸우는 미녀 여전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
28일(현지시각) 호주 매체 뉴스닷컴은 IS 대원과 최전방에서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인 덴마크 여성 조안나 팔라니(Joanna Palani)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안나 팔라니는 코펜하겐에서 정치철학을 공부하다가 2014년, 돌연 이라크로 가 쿠르드족 민병대 ‘페시메르가’에 합류했다.
민병대에 합류하고서 쿠르드족 자치 지역에서 군사 훈련을 받은 조안나 팔라니는 그다음 해부터 실질적으로 전투에 임했다.
조안나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페시메르가 출신”이라며 “내가 적군에게 포획돼 죽는다 하더라도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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