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IT/전자기기] 헬조선의 개만도 못한 충격적인 남성 인권 현실 허위 미투에 집안 박살난 남자 부사관
상세 내용 작성일 : 19-06-30 19:17 조회수 : 106 추천수 : 0

본문

헬조선의 개만도 못한 충격적인 남성 인권 현실 허위 미투에 집안 박살난 남자 부사관










 


 


2.png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113198


 


 


女軍 ‘미투’에 누명 쓴 부사관… 무죄 밝혀졌지만 집안은 ‘풍비박산’



미성년자인 여자 부사관을 성추행했다는 이유로 구속됐던 남자 부사관이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사건의 여파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 부사관의 동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본인도 군 영창에서 목을 매 3일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부사관과 아내는 여전히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대법원 판결로 이모(37) 상사의 누명이 완전히 벗겨졌다. 대법원은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법률위반(예비적 죄명 군인등강제추행) 혐의를 받은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고등군사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중사 재직 시절인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회식자리에서 하사 A씨(당시 18세)의 팔뚝과 허벅지 등 만지고


 


허리를 끌어안는 등 수차례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17년 1월 기소됐다. 이씨는 혐의 사실을 부인했고, 회식 동석자 역시 추행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지만 1심에서 유죄를 선고했다.

이씨는 유죄를 선고받은 다음날 억울함을 풀 길이 없다는 생각에 헌병대 영창에서 전투화 끈으로 스스로 목을 맸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다. 의식불명에 빠졌다가 3일 만에 깨어났다.

이씨의 불행은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던 동서(아내 여동생의 남편)는 사건 여파로 우울증을 앓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씨 가족들도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재판은 2심에서 뒤집어졌다. 신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고 3자 진술 등 객관적인 사실과 부합하지 않아


 


신빙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자신의 주장과 부합하지 않는 사정들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구체적이고 명확한 진술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이 2심의 판단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씨는 누명을 벗게됐다. 하지만 이씨는 2심에서 무죄를 받기까지 321일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고, 집안은


 


풍비박산이 난 뒤였다. 동서를 잃었고 아내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범죄 수사의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이 일방 주장을 지속할 경우 반대 증언이 묻힐 수 밖에


 


없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무고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요약


 


 


1. 남자 부사관이 여군한테 허위 미투 당함


 


2. 무죄이고 억울한게 재판 끝에 밝혀지긴 했으나 321일간 억울한 옥살이 해야 했고


 


3. 같은 부대 근무하던 동서(아내 여동생의 남편) 는 사건 여파로 우울증 끝에 자살


 


아내와 당사자는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중


 


 


 


66.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T/전자기기IT/전자기기 목록
IT/전자기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광고성 게시글 삭제 인기글 관리자 02-21 1570 0
25281 탈북자가 밝히는 삐라의 목적 인기글 여록 08-17 1520 0
25280 KT 중징계 사유 인기글 교사행 08-17 2188 0
25279 아무것도 안 하고 1억 5천 버는 개꿀 직업 인기글 제롬모 08-15 1569 0
25278 신천지 발각시 '자해하라' 지시"…극단 선택 20대 … 인기글 건설로봇S2  03-19 1023 0
25277 1분만에 소독 끝 '코로나 검사부스' 인기글 건설로봇S2  03-19 1109 0
25276 165억 재산 탕진 교회청소하는 아버지 임영규 인기글 물론 03-18 1508 0
25275 아내의 맛 함소원, MC들도 경악한 고부 갈등‥부부싸움 번졌다 인기글 물론 03-18 1240 0
25274 시청자 신경 곤두서게 하는 배우 김서형, ‘아무도모른다’ 시청… 인기글 물론 03-18 1152 0
25273 연예계 부동산 갑은 전지현~ 인기글 mentis 12-27 1778 0
25272 탄수화물 안 먹는 강호동~ 인기글 식자 12-19 1235 0
25271 정가은이 전남편 사기죄로 고소한 이유 인기글 식자 12-19 1277 0
25270 설현, 소아암 등 불우환아 위해 5000만원 기부 인기글 식자 12-19 1064 0
25269 레드벨벳과 VR 체험도 하고~SM 아티움 VR 문 연다 인기글 식자 12-19 1105 0
25268 배민은 독일거구나 인기글 식자 12-19 950 0
25267 [스카이스포츠] 스티븐 제라드, “스코틀랜드 축구는 내가 생각… 인기글 dHRuz557 12-13 1136 0
25266 최근 아파트 인터폰 기능좋은거 싸게할수있나요? 인기글 알파치노형 11-28 1417 0
25265 대박... 로봇 벌목기~ 인기글 식자 10-29 1077 0
25264 베트남에 한국인이 차린 pc방 인기글 식자 10-21 1633 0
25263 최신 삼성폰 기능..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0-15 1000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608888/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11420/4000
  • 전문가 귀미요미 709275/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01094/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27693/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0025/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01094/4000
  • 밀리터리 asasdad 576/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
  • c
  • A
새댓글
  • 금일 방문수: 2,456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