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기기] 시체가 된 나를 암매장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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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0 09:19 조회수 : 12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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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된 나를 암매장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근데 얘 외삼촌이라는 놈이 mbc뉴스에 나왔었는데 나중에 밝혀진게 목격자 아니라 강간살인마였음 거짓으로 인터뷰
한아름 양을 살해한 김점덕이 19일 MBC뉴스 인터뷰에 응해 천연덕 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MBC뉴스화면 캡쳐
‘성폭력 전과’ 김점덕, 전자발찌 착용-신상정보 공개 모두 비켜가…제도에 빈틈
통영실종초등생 한아름(10)양의 살해범 김점덕(45)이 ‘성폭력 전과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김점덕은 한 양과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이. 한 양은 실종 당일에도 10분 넘게 버스가 오지 않자 “아저씨, 저 학교에 좀 태워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김점덕은 “알았다. 잠깐 우리 집에 들렀다 가자”며 버스 정류장 근처에 세워 놓았던 자신의 1t 트럭에 한 양을 태웠다. 집에 들어선 그는 한 양을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한 뒤 야산에 매장했다.
앞서 김점덕은 지난 2005년 개울가에서 이웃 동네 6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돌로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로 4년간 복역한 뒤 2009년 5월 출소했다. 성범죄 1건을 비롯해 전과만 12차례에 이른다.
그러나 김점덕은 2008년 전자발찌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 형이 확정돼 전자발찌를 착용하지 않았다. 또한 아동 대상 성범죄 전력도 없어 신상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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