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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탑으로 숙성시키고 있던 페담 G-3 를 몇주전 주말에 열어서 스트레이트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조립 + 무광마감으로 간단하게 ... ^_^
역시 G-3의 회색 컬러는 일반 퍼스트건담의 색상보다 더 강해보입니다.
이녀석 한정판입니다만
인기가 많아서인지 너무 많이 생산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한정판 아닌 한정판입니다. ^^
오히려 오리지널인 페담이 훨씬 레어지요?
얼마전에 1년전쟁 애니매컬러버전 (옥담) 을 만들어보아서 현란한 패널라인에 의한 먹선의 압벅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뭐~ 그 먹선 넣는 재미가 이 킷을 만드는 재미이기도 하죠 ^^
먹선은 건메탈색상의 애나멜을 묽게 타서 세붓으로 흘려넣기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페담류는 먹선펜을 이용하는 것 보다 애나멜로 흘려넣기 방법을 사용해야 깔끔한 먹선작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사진을 좀 급하게 찍었더니 많이 흔들리고 각도도 별로 안좋습니다.
'그냥 이런거 만들었구나~' 하고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생긴 얼굴입니다만 아직 마감제가 완전하게 안착되지 않은 상태라서 먼지도 좀 보이고 그러네요
마감제를 군제제품으로 쓰면 괜찮습니다만, 철물점 마감제라서... ^_^
1년전쟁버전 애니매컬러랑 같이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애니매컬러버전 RX-78 이 들고 있는 바주카는 색분할이 잘되어 있는 퍼스트건담 VER 2.0 에게서 빌려왔습니다.
1년전쟁버전은 바주카가 색분할이 안되어 있고 그냥 회색이랍니다.
HGUC RX-78 G-3 와도 함께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HGUC 의 실드의 노란색 십자마크는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색해야하는 아픔이 있죠
물론 MG는 색분할 거의 완벽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1/100 아무로 레이 피규어도 도색했습니다.
함께 찍어봅니다.
아무로레이를 이 이상 확대하면 도색 잘 못한거 티나요~ ^_^
출처:http://baeys19.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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