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Q: "첫 질문입니다 오디온. 본인이 축구를 하도록 영감을 준 것은 무엇인가요?"
A: "제가 자란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에선, 모든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싶어합니다. 저도 어릴 적 친구들이 축구하러 나가는 걸 보면 같이 따라 나가서 하고 싶었죠. 이를 통해 전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됐어요. 매일 친구들과 함께 축구했죠."
Q: "성장하면서, 본인을 가장 많이 격려해준 인물은 누구인가요?"
A: "제 형제들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엄마도 절 항상 격려 해주셨어요.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 아빠는 그렇게 지지해주시지 않았지만, 엄마는 절 지지해주시며 제가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밀어주셨죠."
Q: "유년 시절, 본인의 우상은 누구였나요?"
A: "꽤 있었죠. 제가 맨유를 응원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드와이트 요크와 앤디 콜이 제 우상이었어요. 또, 나이지리아 선수인 오코차와 은완코 카누도 제 우상이었죠. 최고의 선수들이었고, 그들의 경기를 티비로 봤어요. 그래서 요크와 콜이 뛰었던 맨유에서 뛰고 있는건 엄청난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Q: "본인이 경기할 때, 플레이 스타일을 모델로 삼은 특정한 선수가 있나요?"
A: "네. 공격수로서 드와이트 요크와 앤디 콜의 경기를 많이 봤어요. 최고의 스트라이커들 이었고, 골도 많이 넣었죠. 따라서 그들의 움직임, 공간 창출 능력과 플레이 방식을 보고 배웠는데, 이는 제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됐어요."
Q: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에, 생각나는 것들이 있나요?"
A: "경기 시작 전에는 예배음악을 듣거나 차분한 음악을 들으면서 신선하고 긍정적으로 경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해요. 음악 듣는걸 좋아해서 이렇게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출전 준비가 되죠."
Q: "본인의 성공을 누구와 공유하길 가장 고대하나요?"
A: "제 가족, 친구 그리고 엄마요. 제게 좋은 일이 생기면 항상 전화해서 알리곤 해요."
Q: "본인을 축구선수로서 가장 잘 묘사하는 단어나 구절이 뭔가요?"
A: "많은 사람들이 이갈로는 젠틀한 사람이지만, 내면은 짐승이라고 말할거에요. 전 파이터고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결과가 어떻든, 제가 성취할 수 있다고 느끼는 것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쳐 노력합니다."
Q: "맨유의 가장 고무적인 것들엔 뭐가 있나요?"
A: "엄청 많이 있죠. 이 클럽을 밖에서 보면, 얼마나 큰 클럽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안에서 직접 들여다보면 엄청나게 큰 클럽이라는 걸 알 수 있죠. 맨유의 구조, 방향 그리고 유스 선수들의 발전과 그들이 노력해서 1군으로 승격하는 것들 등등에 영감을 받습니다. 맨유에서 많은 것들에 영감을 받고 있고, 이 클럽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Q: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항상 자기 자신을 믿고, 꿈에 대한 믿음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하며 결단력 있는 생활을 한다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기에 삶에 집중해야 해요. 축구에선 재능만으론 부족합니다. 재능이 있다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신을 믿는다면,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얻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역/의역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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