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프라모델] 현대·기아차, 작년 유럽시장서 100만대 판매 육박…사상 최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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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2 10:37 조회수 : 40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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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p>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작년에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고전한 것과 달리 유럽시장에서는 100만대에 육박하는 승용차를 판매(등록 차량 기준), 전년보다 5.8%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점유율도 6.3%를 차지, 벤츠를 생산하는 독일의 다임러 그룹을 간발의 차로 앞지르며 7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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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유럽 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작년에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과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국가에서 등록 차량 기준으로 모두 99만5천383대의 승용차를 판매해 전년(94만693대)보다 5.8%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는 52만3천258대를 팔아 전년(50만5천377대)보다 3.5% 증가했고, 기아차는 47만2천125대를 팔아 전년보다 판매량이 8.5% 늘었다. 시장점유율을 보면 현대차는 전년과 같은 3.3%를 유지했으나 기아차는 전년 2.9%에서 3.0%로 늘려 두 회사의 유럽 자동차 시장점유율이 6.3%를 차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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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작년 유럽 승용차 시장에서는 VW(폴크스바겐)그룹이 23.8%의 점유율로 판매 1위를 차지했고, 푸조·시트로엥·오펠 등이 주축을 이룬 PSA 그룹(12.1%), 르노 등으로 구성된 르노그룹(10.4%), 피아트를 주축으로 한 FCA 그룹(6.7%), BMW그룹(6.7%), 포드(6.6%), 현대·기아차(6.3%), 다임러(6.3%) 등의 순이었다. 현대·기아차는 다임러보다 판매 대수가 약 3천 대 많아 시장점유율 7위를 차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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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작년에 현대차와 기아차는 유럽 시장에서 등록 차량 기준으로는 100만대에 약간 모자랐지만 판매기준으로는 100만대를 넘어 섰다"면서 "유럽시장에서도 SUV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대차의 경우 투싼, 기아차의 경우 스포티지가 판매 증가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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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편, 일본 차의 경우 도요타의 판매 급증이 눈에 띄었다. 도요타 그룹은 작년에 71만7천849대를 팔아 전년(63만8천418대)보다 12.4%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렉서스를 제외한 도요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호조로 판매 대수가 1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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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유럽 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작년에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과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국가에서 등록 차량 기준으로 모두 99만5천383대의 승용차를 판매해 전년(94만693대)보다 5.8%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는 52만3천258대를 팔아 전년(50만5천377대)보다 3.5% 증가했고, 기아차는 47만2천125대를 팔아 전년보다 판매량이 8.5% 늘었다. 시장점유율을 보면 현대차는 전년과 같은 3.3%를 유지했으나 기아차는 전년 2.9%에서 3.0%로 늘려 두 회사의 유럽 자동차 시장점유율이 6.3%를 차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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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작년 유럽 승용차 시장에서는 VW(폴크스바겐)그룹이 23.8%의 점유율로 판매 1위를 차지했고, 푸조·시트로엥·오펠 등이 주축을 이룬 PSA 그룹(12.1%), 르노 등으로 구성된 르노그룹(10.4%), 피아트를 주축으로 한 FCA 그룹(6.7%), BMW그룹(6.7%), 포드(6.6%), 현대·기아차(6.3%), 다임러(6.3%) 등의 순이었다. 현대·기아차는 다임러보다 판매 대수가 약 3천 대 많아 시장점유율 7위를 차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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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작년에 현대차와 기아차는 유럽 시장에서 등록 차량 기준으로는 100만대에 약간 모자랐지만 판매기준으로는 100만대를 넘어 섰다"면서 "유럽시장에서도 SUV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대차의 경우 투싼, 기아차의 경우 스포티지가 판매 증가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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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편, 일본 차의 경우 도요타의 판매 급증이 눈에 띄었다. 도요타 그룹은 작년에 71만7천849대를 팔아 전년(63만8천418대)보다 12.4%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렉서스를 제외한 도요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호조로 판매 대수가 1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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