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때 설명서 무시하고 전 날개부터 만들었더랬죠..
엄청난 크기의 날개입니다 ㄷㄷ 책이랑 비교샷

이것도 만드는 중간에 찍은 내부 장갑들.
윙제커는 다른 PG와는 다르게 해치 오픈도 별로 되지 않고 외부 장갑 벗겨내기가 힘이 들어서 조립할때 미리미리 내부를 찍어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길래 찍었죠

총만드는데 mg퍼스트와 크기 비교샷.
저때만해도 멀쩡했던 퍼스트 ㅠ

LED를 박아줬어요.

완성샷. 옛날 폰카랑 디카랑 섞여있어서 화질이 뒤죽박죽이죠.
사실 이게 다 몇년전에 찍은 사진들 블로그에 올린건데
여기도 올린거거든요..

도색은 좀 했습니다. 이녀석 사출색이 별로라고 소문났는데 진짜더군요
금색부분도 병아리같은 노란색인데다가 파란 장갑은 남색;;;;;;
그래서 아예 약간 여성스러운 느낌 내고싶어서 밝은 하늘색으로 도색해봤습니다.

PG윙제커의 특징이기도 한데 깃털이 휩니다..

PG스트라잌과 함께..
둘다 엄청난 크기여서 제 넓은 작업책상을 덮어버리네요

유명한 랄랄라 포즈
이녀석의 특징이기도 한데 발이 저렇게 접혀요. 인간은 할 수 없는 발접기

윙제커는 뭔가 여성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유명한 그 포즈.. 행성하나를 날려버린다는 그 포즈

윙제커의 유명한 풀 해치 오픈..
딱 저 세군대가 다임... ㅡㅡ

가장 유명한 포즈.. 다리가 너무 이뻐요..

만드느라 힘들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