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대안으로 맨유의 딘 핸더슨 영입을 위하여 55M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첼시의 램파드 감독은 스페인 출신 골키퍼에 대한 참을성을 잃었으며, 올 여름에 양측은 변화가 예상된다. 케파는 지난 일요일 울버햄튼과의 이번시즌 마지막 EPL 경기에서 후보로 강등되었다. 이 결정으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25살인 케파가 이번 여름에 첼시를 떠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였고, 첼시는 이미 수많은 대체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AT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이 첼시의 메인 타겟이지만, 슬로베니아 출신 선수는 대략 110M파운드가 필요로하며, 안드레 오나나, 닉 포프가 잠재적으로 값싼 대안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The Mirror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시즌을 보낸 딘 핸더슨 영입을 위하여 55M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23살 선수는 지난 2시즌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생활을 보냈고, 그로 인하여 그는 가장 유망한 잉글랜드 출신 골키퍼중 한명이 되었다. 딘 핸더슨은 이번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36경기 출전하여 1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셰필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딘 핸더슨을 영구이적시키길 원한다.

그러나, 딘 핸더슨이 다음시즌에 맨유의 넘버원 자리를 두고 데 헤아와 경쟁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딘 핸더슨은 솔샤르 감독이 그의 미래를 보장해주길 원하며, 맨유의 넘버원 골키퍼로서 확언해주길 원한다. 솔샤르감독은 딘 핸더슨과 재계약을 체결하길 원하지만, 이번시즌동안 몇번의 큰 실수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데 헤아가 연전히 그의 넘버원으로 보인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핸더슨은 친구에게 맨유에서 활약하길 원하지만 만약 정기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면, 다른곳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므로 첼시는 스탬포드 브릿지로 핸더스를 데려오기 위해 주급 170,000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

출처 :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315275/Chelsea-transfer-news-Dean-Henderson-55m-bid-salary-Man-Utd-Kepa-replac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