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드디어 다 완성했습니다.

가조립-먹선-무광마감 으로 간단하게 제작했습니다.

데칼은 붙여주지 않았는데요. 일부러 안붙인게 아니고 그만 깜빡하고 ^_^

코션마크 몇개 정도는 붙여주려 했는데...

하여간 완성하고 무광마감 하고 나니까 양산형 특유의 멋이 있습니다.

역시 세마리 만들어서 소대구성해야 겠습니다.

700엔짜리 킷이니까 세개 사도 2,100엔 입니다.

HGUC 사자비가 2,800엔 이니까 사자비 하나 살돈이면 GM 은 4개 살 수 있습니다. 하핫~

양산형 특유의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라이플도 단촐한게 양산형 MS 느낌이 물씬 납니다.

평평해서 특이한 스커트도 나름 깔끔한 멋이 있습니다.

얼굴도 매우 양산형스럽고 착해(?)보입니다.

다른말로 약해보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순진해 보이기도 하고, 뭐 왠지 복잡 미묘합니다. ^_^

가동률이 별로 좋진 않습니다만 여러 액션자세 취해보았습니다.

전투에서 제일 앞에 나서는 양산형의 매력을 물씬 풍겨주고 있습니다.

'3기가 함께 액션샷을 취하면 얼마나 멋질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휴가때 정말 심심하면 GM 두기 만들어서 소대구성해볼까요? 하핫~

자세를 취하다보니 양산형 모빌슈츠의 애환이 묻어나는 듯한 포즈가 나왔습니다. ^^

왠지 매우 피곤해보이지 않습니까? 하핫~

그래서 '에휴 힘들어~' 라는 제목으로 두컷 ^^

출처:http://baeys19.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