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프라모델] 작례 2호_마르카바 전차 MK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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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6 21:39 조회수 : 80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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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아닌 프라는 첨 사봤다. 망설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샀는데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웬지 모르는 부족함이 있는거 같다.
역시 40년의 역사를 가진 아카데미과학의 노하우를 따라가지는 못하나 보다.
번째로 만든 건 1/72스케일의 이스라엘 전차 마르카바 MKIII
이번에 만든건 그래도 조금 만족스러운 면이 있다. 도색 부분이다. 프라모델용 에어브러시으로 도색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 마르카바의 원래 색깔은 위장 무늬가 아니다. 하지만 도색으로 가장 먼저 해보고 싶었던 것이 위장 무늬라 나름대로 색칠해 봤다. 역시 도색용 에어건의 위력을 실감했던 순간. 나 같은 쌩 초보도 이정도 나온다는 건...
아씨~ 빨리 사진촬영용 배경지를 빨리 사야지. 실물보다 너무 안따라준다. 내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가???
역시 1/72 스케일의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라 그런지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고, 워낙 파츠가 작다보니 만드는 것이 넘 힘들었다. 무한궤도에 감긴 체인(?)이 한개씩 분리가 되어 있었다. 체인 하나씩 붙여서 엮어놨다. 이런 나쁜...
역시 사진을 잘 못찍는구나, 잘 보이지는 않지만 체인이나 궤도 부분의 진흙이 묻은 것과 같은 효과를 줬음에도 표가 안난다. 쩝
마르카바 전차를 아는 사람이면 좀 이상하게 생각이 들 것이다. 먼가 허전함을...
무한궤도 부분을 가리는 파츠가 있는데, 도색 다끝나고 나중에 남은 파츠를 발견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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