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자연을로 식단을 차린다면..............
상세 내용
작성일 : 16-01-25 14:36 조회수 : 629 추천수 : 0
본문
사진 : 마티외 팔레 |
|
식용 달팽이, 정어리, 잠두 (크레타 섬)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짭짤한 야크 젖 차에 담근 난 (아프가니스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제라늄 잎사귀 튀김 (크레타 섬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삶은 게 (말레이시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생 비트와 오렌지 (크레타 섬)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차파티, 야크 버터, 암염 (파키스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말린 살구로 만든 수프 (파키스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삶은 플랜틴바나나 (볼리비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튀긴 산호초 어류 (말레이시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불거, 삶은 계란, 파슬리 (타지키스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삶은 해초 샐러드 (말레이시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삶은 뇌조 (그린란드) |
사진 : 마티외 팔레 |
|
구운 참치 (말레이시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올리브기름에 조리한 감자, 토마토, 잠두 (크레타 섬) |
사진 : 마티외 팔레 |
|
녹인 야크 버터와 쌀밥 (아프가니스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타마린드와 함께 튀긴 생선 (말레이시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말린 살구 (파키스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구운 가젤 (탄자니아) |
사진 : 마티외 팔레 |
|
꿀은 탄자니아에 사는 하드자 족에게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호세 마예르 쿠나이(78)가 면적 0.25ha의 경작지 ‘차코’에서 잘 익은 플랜틴바나나를 찾고 있다. 이 차코는 트시마네 족 원로인 그와 그의 아들 펠리페 마예르 레로가 볼리비아의 아마존 강 유역에 가꾼 화전이다. 그의 가족은 4대째 이곳에서 기른 과일과 옥수수 같은 작물들을 먹고 산다. 그러나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먹을거리인 생선과 조류, 사냥감은 찾아나서야 한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쿠나이가 홍수에 쓸려온 쓰레기로 수심이 얕은 지역이 막혀버린 마나키 강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아마존 강 유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니페대왕노랑나비 한 마리가 그의 등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트시마네 족 사람들 대부분은 생존에 필요한 식량을 채집하기 위해 하루에 몇 킬로미터씩 걸어 다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완데와 그녀의 남편 모코아가 먹을거리를 찾아 나섰다. 완데는 칼날이 달린 막대기를 이용해 특히 우기 때 중요한 식량인 덩이줄기를 파낸다. 모코아는 나무줄기에서 벌집을 파내는 데 쓸 도끼와 사냥 및 호신용 활과 화살을 가지고 간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이들의 가족은 이 사냥꾼들이 잡아온 짐승을 먹고 사는데, 어느 날 잡아온 사냥감 가운데는 갈라고원숭이도 있었다. 지난 50년 동안 유목민과 농민들이 하드자 족이 대대손손 물려받은 땅을 점령했다. 유목민들의 소떼가 야생동물들을 쫓아버리고 농민들은 울타리를 만들려고 꿀벌이 사는 나무들을 벌목한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어린 하드자 족 사냥꾼들이 야에다 계곡을 살피고 있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그린란드 동부의 외진 마을 이소르토크에 사는 주민 64명은 아직도 사냥과 고기잡이를 하지만 이누이트 족의 전통 음식과 슈퍼마켓(전경에 보이는 커다란 붉은색 건물)에서 구입한 식품을 함께 먹는다. 이들이 즐겨 먹는 음식은 케첩과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 바다표범 고기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한 이누이트 족 소녀가 남동생(왼쪽)에게 아버지가 방금 잡아온 바다표범의 간 한 점을 먹이고 있다. 당장 먹지 않는 고기는 집 밖에 있는 헛간에서 얼린 상태로 보관한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당장 먹지 않는 고기는 집 밖에 있는 헛간에서 얼린 상태로 보관한다. 한 가족의 ‘냉동고’에 범고래의 고기와 갈비뼈, 턱뼈, 그리고 턱수염바다표범의 앞지느러미가 놓여 있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알파이다가 수상 가옥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노를 저어 가고 있다. 얼굴에는 열기를 식히기 위해 쌀과 판단 잎으로 만든 베닥 세죽 가루를 발랐다. ‘바자우’ 족 일원인 이 십대 소녀와 그녀의 가족은 일년 내내 레파, 즉 손수 만든 선상 가옥에서 생활한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바자우 족 어부가 배에서 물속으로 잠수한 뒤 창으로 잡은 문어를 움켜쥐고 있다. 바자우 족은 카사바를 빻아 만든 음식 외에 모든 식량을 바다에서 얻는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바자우 족은 카사바를 빻아 만든 음식 외에 모든 식량을 바다에서 얻는다. 바자우 족 아기가 가족의 저녁거리가 될 전복이 담긴 팬 옆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키르기스 족 소녀 아임 칸이 아버지에게서 빌린 장화를 신고 시집 안 간 소녀가 쓰는 붉은 베일을 두르고 있다. 소녀가 결혼을 하면 흰색 베일을 두르게 된다. 이 소녀는 하루에 두 번 가족이 먹을 야크 젖을 짠다. 일부는 야크 젖이 적게 나오는 겨울에 먹기 위해 응고시켜 말린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한 키르기스 족 여성이 손으로 야크 젖을 저으며 야크 털과 다른 불순물을 걸러내고 있다. 중국과 접경한 파키스탄 북부의 오지 심샬 파미르에 사는 유목민들이 가축을 돌보고 있다. |
사진 : 마티외 팔레 |
|
야크와 염소, 양은 여름철 초원에 여러 달 동안 방목해 살을 찌운다. 그래야 가축들이 겨우내 살아남아서 먹을거리를 공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