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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닭가슴살(안심) 500g, 파스타용 토마토소스, 빵가루, 계란2개, 밀가루, 고정용 이쑤시개, 후추, 소금, 다진김치, 각종버섯류
깨, 파슬리가루, 다진마늘... 더이상은 기억이 안나요..
제가 만들었던 방법
이마트에서 닭찌찌살 4덩이 500g인걸 세일하길래 사왔습니다. 그와함께 세일하던 토마토소스도 사왔습니다.
두덩이는 치킨마요랑깨에 사용하기 위해 적당한 크기로 썰고 후추후추 뿌리고 간장 한숫갈로 버물
두덩이는 반을 갈라서 후추후추 소금소금 뿌리고
<브로컬리치킨> - 집에 브로컬리가 없어서 다진김치로..
올리브유에 김치와 버섯을 볶은뒤 반 갈라놓은 닭찌찌살에 피자치즈와 섞어서 안에다 터질때까지 넣고 이쑤시개로 고정.
올리브유에 팬을 두르고 달궈지면 넣고 뚜껑 닫고 지지다가 타기전에 뒤집은다음 겉이 적당히 먹을만하게 노릿노릿 하면
다진마늘 넣고 토마토 소스 넣어서 살짝 졸이면 되는데... 소스를 잘못사와서 크림토마토 소스를 넣었더니 소스맛이 이상하네요.
그래도 닭은 정말 맛있습니다.
< 치킨마요랑깨> - 순살치킨이랑깨가 되었네요.
잘라놓은 닭찌찌살을 계란 - 부침가루와 깨 섞은것에 넣고 버무려서 가스렌지 2단으로 뜨겁게 해둔 기름에 퐁당.
집에 빵가루가 있는지 알았는데 빵가루 없어서 그냥 부침가루에 했더니..
깨를 많이 넣는다고 넣었는데 뭔가 잘못된건가..
그는 아름다운 순살치킨이 되어있었습니다... (맛은 가마솥 순살치킨 브랜드 맛과 비슷해요)
먹다보니 맥주가 먹고싶어요. 고소하니 좋네요. 마요네즈는 원래 안먹어서 안만듬.
다음날 빵가루&일반 토마토소스를 사와서 튀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 집에 먹다남은 밥, 집에 먹다남은 고구마, 어제 쓰고남은 파프리카, 쓰고남은 양파, 빵가루, 밀가루, 계란두개, 파슬리, 토마토소스,
피자치즈, 챔기름, 약간의 소금
냉장고에 있던 먹다남은 밥을 전자렌지로 적당히 돌리고 식혀둔다음, 챔기름, 파프리카, 고구마, 명란젓 없어서 소금을 조금으로 비벼준다음
동글동글 만들어서 엄지 콕 찔러 안에 치즈 터질때까지 넣고,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순서로 굴린다음 바로 기름에 튀깁니다.
소스는 그냥 올리브유에 다진마늘 볶다가 토마토소스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땡.
역시 치즈는 많이 넣어야 맛있음.
자취생활 10년.
요리시작은 결혼하고나서부터. (100일좀 넘음)
원래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시작하다보니 뭘 만들든 난이도가 다 똑같아요. 시간이 오래걸리나 빨리만드나 차이일뿐.
다음엔.. 어제 만들다 실패한 마카롱 을 성공해서 올려볼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
출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cipe&page=5&divpage=1&no=1434
- [닉네임] : 벼와쌀을분리해주마[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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