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달걀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은 “나쁜”콜레스테롤이 아니며 비만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나쁜”콜레스테롤은 포화지방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달걀 노른자를 버리기 전에 달걀 대부분의 영양분은 노른자에 있는데 특히, 시금치나 케일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루테인이 노른자에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했다.

2. 통밀, 시리얼, 오트밀

“통밀 시리얼이나 오트밀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당신의 뉴욕 영양사’의 사장 리사 모스코비츠는 말했다. 그녀는 시리얼을 고를 때 섬유질 함유가 적어도 5그램이 되는 것이 좋으며 우유는 최대 1 퍼센트 정도의 유지방이 있는 것으로 먹길 권했다. “2세 이상의 그 누구도 이보다 더 높은 양의 유지방을 섭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모스코비츠는 덧붙였다.

3. 땅콩버터

마가린처럼 노란빛을 띄고 있는 버터류는 “나쁜”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땅콩버터는 “좋은”불포화지방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또한 2큰술의 땅콩버터당 8그램의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에 성인이 섭취해야 할 단백질양의 20퍼센트에 해당한다.

4. 과일

“세상에 건강에 나쁜 과일이란 건 없다”고 영양사 룻 프렌치맨은 말했다. 또한 일반적인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보단 바나나처럼 영양가 있는 과일을 출퇴근길에 먹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5. 요거트

요거트는 약 170그램당 고기에 버금가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그릭요거트 (그리스식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두 배나 더 많은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체중조절중인 사람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은 플레인, 무지방 요거트 또는 저지방 요거트가 좋다고 했다. 시중에 나와있는 ‘과일 요거트’는 설탕이 다량함유 되어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6. 스무디

야채를 많이 섭취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제격인 스무디는 케일이나 시금치 등을 요거트와 과일과 함께 갈아 쉽게 먹을 수 있는 완벽한 아침식사다. 또한 어떤 채소나 과일을 넣느냐에 따라서 영양소를 조절할 수 있다고 했다. 번거롭지 않고 이동 중에도 섭취가 가능해 현대인에게는 제격인 아침식사다.

7. 커피

최근 발표된 커피관련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카페인은 장기기억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커피는 하루에 4잔이상 마시지만 않는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