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킹코브라를 맨손으로 잡았다. 엄청난 크기의 코브라를 손에 든 이 남자는 패대기를 치는 방식으로 코브라를 잡는다. 남자의 패대기치기는 몇 번이나 계속된다. 킹코브라가 죽을 때까지 남자의 분노는 멈추지 않는다.

‘킹코브라를 맨손으로 때려잡는 남자’의 영상은 최근 해외 온라인에서 큰 화제에 올랐다. 이 영상은 인도 남부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남자가 코브라를 패대기친 이유는 안타깝기 짝이 없다. 킹코브라가 남자의 아들을 공격했고,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남자의 분노와 행동은 결국 아들을 위한 복수였던 셈이다. 큰 충격을 받은 코브라는 길가에 버려진 채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