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뉴올은 다시 한번 판을 엎어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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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6 01:46 조회수 : 34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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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가 이끌던 예전 클블보고 아테스트가 제임스 빼면 디리그 수준이라 디스했는데, 이 팀은 한술 더 뜨네요.
생전 per이 10을 넘어본 적이 없는 커리어 평균 득점 5점짜리한테 4년간 44M을 주더니 꾸려놓은 로스터가 진짜 헐...입니다. 데이비스 없으면 필라델피아 기록 깰 것 같네요.
뉴올이 리빌딩은 참 잘하는데 보스턴의 브루클린 픽을 노려보거나 해서 다시 뒤엎고 시작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데이비스+갤러웨이 정도면 많이 뜯어낼 수 있을텐데...
아무튼 보는 사람이 다 안쓰럽네요.
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돼야 하고, 새로워져야하고, 활기를 얻고,깨우치고,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아무리 적은 재앙도 문을 열어주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는 언제나 더 크고 많은 재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우주라는 책은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다.
뉴올은 다시 한번 판을 엎어야 할 것 같은데...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뉴올은 다시 한번 판을 엎어야 할 것 같은데...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뉴올은 다시 한번 판을 엎어야 할 것 같은데... 진실과 기름은 언제나 물 위에 뜬다.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뉴올은 다시 한번 판을 엎어야 할 것 같은데...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뉴올은 다시 한번 판을 엎어야 할 것 같은데...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
뉴올은 다시 한번 판을 엎어야 할 것 같은데...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행위는 타인을 위로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 [닉네임] : 손민상[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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