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미모의 부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천수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친구 중 배우 김승현이라고 모델 출신 배우가 있다”며 “어려운 시기 운동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여자를 소개 시켜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정말 현명한 여자더라. 꼭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당시 내가 돈이 별로 없었다. 운동을 1년 정도 쉴 때였는데 아내가 지인들 몰래 모임에서 내게 카드를 주곤 했다”고 아내를 향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천수 아내는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