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내연녀를 향한 강력한 응징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는 이 영상의 길이는 약 1분. 짧은 영상이고 대화도 거의 없다. 하지만 충격과 공포는 크다. 이 영상을 브라질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여성 두 명이 나온다. 덩치 차이가 많이 난다.

덩치가 큰 여성은 한 남자의 아내이고, 검정색 드레스를 입은 작은 여성은 남편의 내연녀로 보인다. 남편의 내연녀를 향한 아내의 분노가 폭발했고, 이 분노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내연녀의 머리카락을 쥔 여성은 무자비한 손길로 폭력을 행사한다. 내연녀는 공포의 비명을 지르지만, 저항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덩치 큰 여성은 내연녀의 머리카락을 잡고 질질 끌기까지 한다. 급기야 개천으로 작은 여성을 던져버린다. 물에 빠진 여성은 벌떡 일어나지만 몸은 이미 다 젖었다. 이 영상을 보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남자들도 있을 법하다. 통쾌하다고 말하는 여성이 있을 것이라는 것도 짐작 가능하다. 물론, 너무 심한 폭행이라 말하는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