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소속 2천 5백톤급 호위함인 '인천함'이 2015년 해군 포술최우수전투함에 선정됐습니다.

'바다의 탑건(Top Gun)함’으로 불리는 포술최우수전투함은 지난 1년간 초계함 이상 해군의 모든 전투함정을 대상으로 함정의 기본 무장인 함포를 이용해 대공·대함 평가사격을 실시해 최고의 점수를 획득한 함정에 수여합니다.

해군은 올해 실시한 대공·대함 사격 평가에서 인천함이 가장 높은 점수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