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불타는 청춘' 강수지, 치매母에 속내 전하며 눈물 펑펑~~치매로 인해 자신을 알아보지 ?
상세 내용
작성일 : 15-12-02 11:01 조회수 : 278 추천수 : 0
본문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엄마를 위한 속내를 고백하다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 '단풍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모닥불 앞에서 자작시를 발표했다. 이 때 강수지는 엄마를 위한 시를 쓰려
다 눈물이 날까보 쓰지 못했다며 생각나는대로 어머니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다. 강수지는 과거 어머니가 치매로 인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강수지는 "엄마 사랑해요.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당신은 나의 딸로, 나는 당신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어요"라며 "그래서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가까이서 오랫동안 엄마가 나한테 해줬던 거보다 더 많이 당신을 사랑해주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눈물을 흘리며 속내를 고백했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함께 울었다.
- [닉네임] : 뱌르미[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드립(자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