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태국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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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7 16:28 조회수 : 29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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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동남아의 LGBT 커뮤니티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활동가들의 용감한 행동을 조명하는 동남아 LGBT 인권에 대한 10편 시리즈의 마지막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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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 콩의 왓 크룽 타이 위타야에서 십대 트랜스젠더들은 ‘더 남자답게’ 되는 법을 배운다.
“우리가 아이들을 전부 다 바꿀 수는 없지만, 우리는 아이들의 행동을 통제해서 그들이 남자로 태어났다는 걸 … 그리고 여성처럼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걸 이해할 수 있게는 할 수 있다.” 프라 핏사누 윗타라토 교장이 2011년에 AFP에 한 말이다.
이 절에서는 11~18세의 소년들이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떨쳐낼 수 있도록 하는 엄격한 훈련을 받는다.
“초보 승려들이 파우더, 메이크업, 향수를 사용할 수 없다는 규칙이 있다.” 어느 십대 트랜스젠더의 말이다. 학생들은 노래를 하거나, 음악을 연주하거나 뛰어다녀서는 안 된다.
- [닉네임] : 정주리[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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