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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상세 내용 작성일 : 17-08-28 03:51 조회수 : 34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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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고 연기잘한다는 배우들 작품을 많이보다보니깐

다 한 캐릭터처럼 느껴져요...

황정민, 설경구, 안성기, 김윤석 등등...

연기력 좋다고 하는 배우들도,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네요...

그런 배역만 맡아서 그런가요?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 다르게 느껴진 배우가 딱 두명있는데

송강호랑 이병헌...

뭐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저 두명도 비슷한 캐릭터같이 보일지도모르겠는데

제눈에는 확실히 다르게 보이긴하더라구요...

이런배우 또 없나요??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시키는 대로 하라. 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저곳에 천명의 군주들이 있다. 그곳에 오직 베토벤만이 있다.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그러나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인상은 순전히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은 용기를 천명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분명 어딘가엔 순수한 기쁨 위에 세워진 기이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거야!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오늘 창의성이 없으면서 내일의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어느 정도 영화를 보니, 배우가 다 한캐릭터처럼 보이네요...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자신의 가슴속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분야, 즉 당신이 품고 있는 열정, 소망, 흥미에서부터 시작하라. 때로는 엄살을 떨고, 때로는 비명을 지르고, 또 때로는 가시에 온몸이 찔려 피를 흘리면서도 그들은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좌우를 보지 않고 고집스럽게 그 길을 가는 것이다. 정신과 마음이 굶어죽는 판에 배만 불러서 뭐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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