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많은 사람들이 실은 자신의 편견을 재조정하고 있을 때 자신이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성격으로 문을 열 수는 있으나 품성만이 열린 문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할 때 나이 든 사람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는지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에 달렸다.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아는 것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즐겨 기꺼이 그 일을 수행한다면 능률은 물론 가치 면에서도 으뜸이겠지요.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어려울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입니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돈은 날씨와 정반대이다. 누구나 돈 얘기를 꺼려하지만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 누구나 돈을 위해 무엇인가 한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교차로를 만나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땐 다시 뒤돌아 가면 그만이다.거울에서 우리는 모양을 보고, 술에선 마음을 본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스스로에게 가혹할 수 있지만, 세상은 때때로 자기 자신보다도 우리에게 더 친절하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겸손함은 반짝이는 빛이다. 겸손함은 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결국, 인간이 열망해야 할 유일한 권력은 스스로에게 행사하는 권력이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겸손이 없으면 권력은 위험하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모든 어린이가 부모 눈에 비친대로만 커준다면 세상에는 천재들만 있을 것이다. 김현정 - 니가 사람이니!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친구들과 쌀을 모아 요즈음으로 말하면 불우이웃돕기를 했습니다. '친밀함'도 격(格)이 있습니다. 겉으로만 나타나는 표면적 친밀함과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적 친밀함, 나는 "내가 만일 아내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면 아내도 또한 나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