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한번씩 웃고 지나가세요~~~=ㅁ=;;;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7 13:07 조회수 : 186 추천수 : 0
작성일 : 17-09-17 13:07 조회수 : 186 추천수 : 0
본문
얼마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작은 레스토랑인데 규모가 좀 작아서인지 직원을 몇 안두더군요.
직원 1명에 알바생 1명 ..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제 대화상대라고는 직원 오빠 하나뿐입니다 ㅋ
직원오빤 30대 초반 전 20대 초반..
첫출근을 해서 하루 이틀 동안은 분위기 적응 하랴~ 일 익히랴~ 그러고 낯도 좀 설어서 많은 대화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_- 한 사흘정도 지나니 말문이 자연스럽게 터지더라고요 ㅎㅎ
그래서....이야기를.....하는데......어째 하면 할수록 그 말에서 풍겨나오는 약간의 무식내 -0-............
저는 음악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님이랑 직원오빠랑 셋이서 '니가 하는 악기는 어떤거냐 ~
나중에 갖고와서 한번 연주해봐라~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하고있는데
직원오빠 갑자기 불쑥 하는 말.
" 넌 무슨과야? "
.................-_-;;;
" 헤헤~음악전공했다니깐요~~"
" 그래~ 음악은 전공이고 ~~ 과는 어디 무슨 과냐구~~~"
.....................-ㅁ-;; 머시라고라......
" ....음악과죠....더 자세히 이야기 하면 XX(전공악기) 과...."
" 아~그래? 몰라 귀찮아~"
이때까지만 해도 의외네..그래도 그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를수 있으니까..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근데 왜 귀찮냐고 이사람아-_-;;;;;
그리고 또 며칠뒤.....에펠탑 모양 귀걸이를 하고 출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묶고 있는데 옆으로 다가온 직원오빠,
아무말도 안하고 있길래 분위기도 멋쩍고해서
" 오빠 내 귀걸이 이쁘지 않아요? " 라고 물었죠
암말없이 보더니.....................아주 상콤하게 한마디 날려주십디다...........
.
.
.
.
.
.
.
" 아하~~비엔나의 상징~~!!!"
" 아하~~비엔나의 상징~~!!!"
" 아하~~비엔나의 상징~~!!!"
오.....지쟈스...!!!!..쟈가 시방 뭐라카능교......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습니다....그래서 완전 푸합!!!! 하면서 깔깔깔 웃었지요!!
그런장난에는 웃어주는게 예의므로....그런데 웃다보니 뭔가 이상합니다-_-
그래서 쳐다보니 왜 웃냐는 식으로 멀뚱멀뚱 저를 쳐다보네요....
이자식아... 진심이었던거냐.....
급민망해진 저는......" 아하하...오빤 농담도 잘해요~" 했더니 " 뭐가? " ........................
저는...더이상 아무말도 할 수 없어 벙찐얼굴로 그 자리를 서둘러 피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황당한 언행은 계속 되고있고...그 오빠 얼굴 보기가 상당히 ㅠㅠ
제 친구한테 이 이야기를 해줬더니......
" 야 조심해..그 사람 파리랑 프랑스랑 다른나라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_- "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아~~공부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원 1명에 알바생 1명 ..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제 대화상대라고는 직원 오빠 하나뿐입니다 ㅋ
직원오빤 30대 초반 전 20대 초반..
첫출근을 해서 하루 이틀 동안은 분위기 적응 하랴~ 일 익히랴~ 그러고 낯도 좀 설어서 많은 대화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_- 한 사흘정도 지나니 말문이 자연스럽게 터지더라고요 ㅎㅎ
그래서....이야기를.....하는데......어째 하면 할수록 그 말에서 풍겨나오는 약간의 무식내 -0-............
저는 음악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님이랑 직원오빠랑 셋이서 '니가 하는 악기는 어떤거냐 ~
나중에 갖고와서 한번 연주해봐라~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하고있는데
직원오빠 갑자기 불쑥 하는 말.
" 넌 무슨과야? "
.................-_-;;;
" 헤헤~음악전공했다니깐요~~"
" 그래~ 음악은 전공이고 ~~ 과는 어디 무슨 과냐구~~~"
.....................-ㅁ-;; 머시라고라......
" ....음악과죠....더 자세히 이야기 하면 XX(전공악기) 과...."
" 아~그래? 몰라 귀찮아~"
이때까지만 해도 의외네..그래도 그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를수 있으니까..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근데 왜 귀찮냐고 이사람아-_-;;;;;
그리고 또 며칠뒤.....에펠탑 모양 귀걸이를 하고 출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묶고 있는데 옆으로 다가온 직원오빠,
아무말도 안하고 있길래 분위기도 멋쩍고해서
" 오빠 내 귀걸이 이쁘지 않아요? " 라고 물었죠
암말없이 보더니.....................아주 상콤하게 한마디 날려주십디다...........
.
.
.
.
.
.
.
" 아하~~비엔나의 상징~~!!!"
" 아하~~비엔나의 상징~~!!!"
" 아하~~비엔나의 상징~~!!!"
오.....지쟈스...!!!!..쟈가 시방 뭐라카능교......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습니다....그래서 완전 푸합!!!! 하면서 깔깔깔 웃었지요!!
그런장난에는 웃어주는게 예의므로....그런데 웃다보니 뭔가 이상합니다-_-
그래서 쳐다보니 왜 웃냐는 식으로 멀뚱멀뚱 저를 쳐다보네요....
이자식아... 진심이었던거냐.....
급민망해진 저는......" 아하하...오빤 농담도 잘해요~" 했더니 " 뭐가? " ........................
저는...더이상 아무말도 할 수 없어 벙찐얼굴로 그 자리를 서둘러 피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황당한 언행은 계속 되고있고...그 오빠 얼굴 보기가 상당히 ㅠㅠ
제 친구한테 이 이야기를 해줬더니......
" 야 조심해..그 사람 파리랑 프랑스랑 다른나라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_- "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아~~공부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와 나의 만남을 통해 깨달음이 옵니다. 만남을 통해 지나가세요~~~=ㅁ=;;;우리는 내면을 부산고구려보게 됩니다.
나는 확신했다. 한번씩해운대고구려나를 뿅 가게 하는 여자는 무엇보다도 부끄러움을 아는 여자다.
어쩌면 세상에서 웃고가장 아름다운 빛은 내 사랑하는 마음, 내 고마운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이 아닐까.
인생은 본래 녹록지 않다. 하지만 한번씩멍청한 사람에게는 더욱 녹록지 않다. 해운대고구려
당신의 약점들을 직면하고 인정하라. 하지만 그것이 당신을 지배하게 하지 말라. 그것으로 하여금 당신에게 부산고구려참을성, 웃고상냥함, 통찰력을 가르치도록 하라. 내가 가장 불신하는 이들은 우리의 삶을 웃고향상시키고자 하면서도 단 한가지 방법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다.
열정 때문에 저지를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큰 부산고구려잘못은 기뻐하지 지나가세요~~~=ㅁ=;;;않는 것이다.
나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내게 닥친 불행을 운명 탓으로 돌린다면 나는 웃고운명에 부산고구려종속되는 것이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자라 자연으로 돌아가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 웃고부산고구려간절하다.
올바른 원칙을 알기만 웃고하는 자는 그것을 해운대고구려사랑하는 자와 같지 않으니라.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게 어느 한번씩누구든 간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유지하기란 참 힘든것 같다.
쇼 비즈니스 같은 비즈니스는 없지만 회계 같은 비즈니스는 몇 개 있다.
게 어느 누구든 간에 사람과 사람 한번씩사이의 간격을 유지하기란 참 힘든것 같다.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나는 미리 남보다 웃고시간을 두세 곱절 더 해운대고구려투자할 각오를 한다.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놓치고 사는 지나가세요~~~=ㅁ=;;;부산고구려것들이 참 많습니다.
평화는 무력으로 유지될 수 없다.
급기야 전 재산을 팔아 이사를 하였고 학군을 옮겼습니다.
- [닉네임] : fghfg[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드립(자유)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