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こた)えが見(み)つからないもどかしさで
대답을 찾을 수 없는 안타까움 때문에

いつからか空回(からまわ)りしていた
언제부터인가 헛돌고 있었어

違(ちが)う誰(だれ)かの所(ところ)に行(ゆ)く君(きみ)を責(せ)められるはずもない
다른 누군가의 곁으로 떠나가는 너를 탓할 겨를도 없이

なんとなく氣(き)づいていた 君(きみ)の迷(まよ)い
웬지모르게 느껴졌었던 너의 방황

夢(ゆめ)であるように 何度(なんど)も願(ねが)ったよ
꿈속에 있는 것 처럼, 수없이 기도했어

うつむいたまま ささやいた言葉(ことば) 哀(かな)しく繰(く)り返(かえ)す
고개를 숙인 채로 속삭였던 말들을 슬프게 되내이며

激(はげ)しい雨(あめ)に 僕(ぼく)の 弱(よわ)い 心(こころ)は 强(つよ)く打(う)たれ
거센 비를 맞아가며, 나의 약한 마음의

すべての 罪(つみ)を 流(なが)して 欲(ほ)しかった
모든 잘못을 흘려내버리고 싶었어

期待(ぎたい)と不安(ふあん)が降(ふ)りそそぐこの街(まち)で
기대와 불안이 쏟아지는 이 거리에서

僕(ぼく)は道(みち)を探(さが)して
나는 길을 찾아서

君(きみ)は隣(となり)で地圖(ちず)を見(み)てくれてたね
너는 내 곁에서 지도를 봐주었지

やわらかな季節(とき)を 感(かん)じながら步(ある)けるような戀(こい)だった
행복했던 시간을 느끼면서 걸어가는 듯한 사랑이었어

夢(ゆめ)であるように 瞳(ひとみ)を閉(と)じてあの日(ひ)を想(おも)う
꿈속에 있는 것 처럼, 눈을 감고 그 날을 떠올렸어

風(かぜ)に抱(だ)かれて笑(わら)っていたふたり
바람에 몸을 맡긴채 웃고 있었던 두사람을

そして朝陽(あさひ)が差(さ)す頃(ころ) 僕(ぼく)の腕(うで)の中(なか)
그리고 아침 햇살이 내리쬘 무렵, 내 품안에서

眠(ねむ)る君(きみ)の優(やさ)しい幻(まぼろし)を見(み)ていたい
잠들고 있는 너의 아름다운 환상을 보고 싶었어

夢(ゆめ)であるように 心(こころ)の奧(おく)で永遠(とわ)に輝(かがや)け
꿈속에 있는 것 처럼,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영원히 빛나줘

君(きみ)との日(ひ)びは等身大(ありのまま)の僕(ぼく)だった
너와의 함께했던 날들만이 내 모든것이었어

いつか描(えが)いてた未來(あした)へ もう一度(いちど) 步(ある)きだそう
언젠가 그렸었던 내일을 향해서 다시 한번 걸어나가자

たとえすべてを失(うしな)っても 何(なに)かが生(う)まれると信(しん)じて
비록 모든 것을 잃게 될지라도 무언가가 생길거라 믿고서

きっとふたりの出逢(であ)いも 遠(とお)い日(ひ)の奇跡(きせき)だったから
분명 우리들의 만남도 아득한 날의 기적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