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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8 21:20 조회수 : 268 추천수 : 0

본문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알아봐요.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오늘은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올 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역대 최대
규모로 거행된다고 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다는 소식으로 많은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렇다면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민주화운동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5·18민주화운동부터 기념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민주화운동의 열사들에게 바치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5·18광주 민주화운동을 추모하는 노래이자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대표하는
민중가요입니다. 소설가 황석영씨가 시민사회운동가 백기완 씨의 ‘묏비나리’의 일부를 차용해 가사를 썼고,
김종률씨가 작곡했어요. 이 노래는 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전사한 두 남녀의 영혼결혼식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음악극 ‘넋풀이 굿’에 포함된 노래인데요.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는 고인이 된 두 남녀가 저승으로 가면서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곡입니다. 몸을 바쳤던 치열한 투쟁과 비장한 의지와 용기를 표현하고 있죠.

이 노래는 5월 18일이 공식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금지곡에서 해제되고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본 행사에서 제창되며 기념곡 역할을 했답니다. 올 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불리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2011년 기념식부터 진행된 합창방식에서 제창 방식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를 가진답니다.

<이미지 출처 :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듣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5·18민주화운동’
그렇다면 ‘임을 위한 행진곡’이 추모하는 5·18민주화운동은 어떤 역사적 사건일까요?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에 일어났어요. 전남 및 광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며 벌인 민주화운동이죠.

<이미지 출처 :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5·18민주화운동 배경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된 후 전두환과 노태우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집권을 잡는
현상이 드러납니다. 신군부가 최규하 과도 정부를 유명무실하게 하고요. 정승화 계엄 사령관을 대통령 시해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하죠. 이에 따라12·12 쿠테타가 발생하죠.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시민들은 계엄령 해제와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전개하게 되는데요.
신군부는 이를 막기 위해 국회를 폐쇄하고 정치 활동을 금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 폐쇄, 파업 금지,
언론 검열 강화 등을 포고 했습니다. 민주화 요구를 무력 진압한 것이죠.

<이미지 출처 :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5·18민주화운동 전개
1980년 5월 18일, 전남대에서 시위를 진행하려고 한 시민들은 공수부대의 강력한 저지로 광주역에
재집결해 시위를 합니다. 이 때 계엄군의 폭력 진압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고 광주민중항쟁이 시작됩니다.

5월 19일, 공수부대의 만행에 분노한 5,000명의 시민들은 모두 시위에 나서게 되는데요. 계엄군은 장갑차를
앞세우고 착검한 총으로 간선도로, 주요시설 등을 확보해 시위대를 포위하면서 진압합니다. 이에 시민들은
화염병, 돌 등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무장을 하게 되죠.

<이미지 출처 :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5월 20일 20만 명의 시민은 계엄군을 압박해 몰아내고 광주시내를 장악합니다. 계엄군에 의해 모든
시외 전화가 두절되어 광주는 고립되었고, 밤 11시경 계엄군은 시민에게 발포를 하기에 이르죠.
계엄군의 발포로 수십여 명이 사망하였으며, 이에 시민들은 스스로를 시민군이라 칭하며,
경찰서나 계엄군으로부터 탈취한 소총으로 무장을 시작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5·18사태수습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광주 치안 담당 조직을 편성해 안전을 담당하고,
사건 진행 소식을 담은 <투사회보>를 발행해 고립된 광주 시민들의 소통 역할을 하도록 했답니다.

그러나 1980년 5월 27일, 탱크를 앞세운 계엄군은 극비리에 대대적인 무력진압에 나서고 많은 수많은
사상자를 내면서 5·18민주화운동은 일단락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루는 결정적인 과정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촉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으로 독재가 유신체제를 계승한 ‘제5공화국’정권의 부도덕성을
부각시키게 되죠. 그 결과 체제를 무너뜨리고 문민정부를 탄생시키는 등의 정권교체를 이루는 결정적인
과정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 성숙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이 분들과 이 역사적 사건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5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는 국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거행되는데요. 마음만큼은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자료]
국가보훈처
너희들은 아름다워. 하지만 너희들은 공허해. 아무도 너희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는 않을 거야. 날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다. 건강하면 모든 것이 기쁨의 원천이 된다. 알들이 깨어나고 새끼들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내겐........친구들이 곁에있다...아주 소중하고 우정을 나눈 친구들이...사람들은 연인끼리,가족끼리만 사랑하는줄안다... 제일 잘 익은 복숭아는 제일 높은 가지에 달려 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 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면 평화주의자가 아닐 리 없다.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찾아옵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 이러한 애착증군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마음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 남이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비결만이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건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은 경제 한파의 시대, 삶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드는 독서가 필요할 때입니다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 입양아라고 놀림을 받고 오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너를 낳지는 않았지만 너를 특별하게 선택했단다"하고 꼭 껴 안아 주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만다. 문제는 정작 사랑해야 할 대상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 우선 결혼하면 사랑이 따라 올 것이다. 역사는 움직인다. 그것은 희망으로 나아가거나 비극으로 나아간다. 지나치게 관대한 법은 지켜지는 일이 드물고 지나치게 엄격한 법은 시행되는 일이 드물다. 적은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기술은 결코 보잘 것 없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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