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사업자 발표 ... 이수만 '웃고'배용준 '울고'

2015-07-10 21:43:37 경쟁이 너무 뜨거웠다 탓인지, 승자와 패자의 명암은 더 눈에 띄고있었습니다 했다. 특히 한류를 주도하는 양대 거성의 희비가 엇갈 는데요. 이수만 씨는 웃었지만 배용준 씨는 사용한 잔을 마 셨습니다. 이어 리 나무히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텔 신라와 현대 산업 개발이 합작 한 HDC 신라 면세점과 '깜짝 동맹'을 맺었다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회장 면세점이 들어가는 서울 용산 아이 파크 몰에 4900㎡ 규모의 한국 흐름 공연장을 만들어 면세점 쟁탈전의 또 다른 수혜자가되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된 소녀 시대와 슈퍼 주니어, 엑소 등 한류 스타가 이곳에서 공연과 팬 사인회를 갖습니다. 면세점 입구에는 한류 스타의 거리가 조성되어 이러한 레코드 캐릭터 상품도 판매됩니다. 쇼핑과 문화가 결합 된 마케팅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것입니다. 반면 한류 스타 배용준의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가 참여한 서울 면세점은 서울 중소기업 면세점 경쟁에서 탈락했습니다. 14 대 1의 바늘 구멍을 뚫은 서울 중소기업 사업자는 여행사 하나 투어와 토니 모리, 로만손 등이 합작 한 SM 면세점. SM 엔터테인먼트는 무관 한이 컨소시엄은 내년 초 서울 인사동 ( 인사동) 하나 투어 본사에 면세점을 열 계획입니다. [전화 인터뷰 : 정 키윤 / 하나 투어 홍보 부장] 전세계 이미 가지고 있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고객을 유치하는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고 ... 한편, 제주는 제주 관광 공사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