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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아마존의 실험,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9 13:39 조회수 : 362 추천수 : 0

본문


언제부턴가 온라인으로만 옷을 삽니다.

발품팔기도 귀찮고 시간도 없습니다.

저렴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게 온라인의 장점이죠.

그런데 직접 입어볼 수 없으니 실패 확률도 높습니다.

막상 입어보면 쇼핑몰 모델이 입었던 그 ‘핏’은 온데간데 없고 웬 어중이떠중이가 거울 앞에 서있곤 하죠.


색상이 안 받거나, 소재가 별로거나 또 사이즈가 안 맞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반품은 번거롭고 배송비도 아깝다.

그런데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 옷을 입어보고, 원하는 것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돌려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물론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아마존의 새로운 프로그램, 과연 어떻게 될까요?

출처 : 사진=아마존 유튜브 동영상

아마존이 ‘프라임 옷장(Amazon Prime Wardrobe)’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포브스>가 6월20일 보도했습니다.

프라임 옷장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입어보고 구매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용방법은 이렇습니다.

아마존에서 의류, 신발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합니다.

3개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집으로 배송되면 최대 7일 동안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배달된 제품 중 3-4개 품목을 구매하면 10% 할인이 적용되고, 5개 이상 구매하면 20%까지 할인됩니다.

의류는 반품 라벨이 붙인 반품 박스와 함께 배송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은 반품 박스에 담아 픽업 일정을 예약하거나, 가까운 UPS(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출처 : 사진=아마존 유튜브 동영상 갈무리

아마존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가능한 제품은 100만가지 이상이라고 전했습니다.

리바이스, 아디다스, 티맥스, 라코스테, 캘빈 클라인 등 유명 브랜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외신은 대체로 호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포브스>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온라인으로 옷을 구매하는 것을 싫어하고 불확실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테스트가 성공적인 결과를 낼 경우 다른 박스형 의류 배달 서비스를 인수해 규모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사진=아마존 유튜브 동영상 갈무리

이 프로그램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회원은 1년 99달러 가격을 지불하고 무료 배송,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 및 기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라임 옷장 서비스 오픈 시점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베타 버전이 출시된 상태입니다.

한국에 이런 서비스가 생기면 어떨까요? 


by 블로터



그럴 때 우리가 마음을 써야 할 것은 자기 인생의 수면을 다시 맑게 하여 하늘과 땅이 거기에 비치도록 하는 일이다. 적절하며 가능한 짧게, 그러나 항상 쉽게 말하라. 연설의 목적은 허식이 아니라 이해시키는 것이니까. 아마존의 실험,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어제를 불러 오기에는 너무 늦다. 아마존의 실험,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자유를 지키는 데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만이 자유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다. 아마존의 실험,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최악의 적도, 최선의 친구도 너 자신에게서 찾을 수 있다.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 아마존의 실험,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행복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대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미소짓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그들은 위대한 언어의 향연에 초대 받아 찌꺼기만 훔쳐왔다.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이 광막한 고장에서 그는 혼자였다. 아마존의 실험,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그래서 생일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른다. 아마존의 실험,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리더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다. 아마존의 실험,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한글재단 이사장이며 한글문화회 회장인 이상보 박사의 글이다. 아마존의 실험,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한다.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 진정한 철학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는다. 그저 현존하는 것을 정립하고 기술할 뿐이다. 정의란 인간이 서로 해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편의적인 계약이다. 옛사람들이 '신을 위해서' 행했던 것을 요즘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행한다. 인격을 개선하려면 자신의 권한 안의 일과 권한 밖의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아마존의 실험, “입어보고 맘에 들면 사” 하지만 우리는 땅 냄새를 맡지 못한다. 늘 땅에서 살아서 코에 땅 냄새가 배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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