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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예전의 웃긴 해프닝] 51번 버스기사 아저씨
상세 내용 작성일 : 17-08-19 11:35 조회수 : 209 추천수 : 0

본문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 가는 길이였음다.

집이 광안리에 있는지라 집에가서 또 라면먹어야 하는 고민과 함께

집으로 가는 51번 버스를 탔읍죠.

야간 5교시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 모를겁니다.

배 고파서, 차야 어서 가라. 하면서 먹을 라면 종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 오던, 아마 134번 용당으로 가는 버스일 껍니다.

앞지르기를 시도하다가 우리의 51번 운전기사 아저씨와 경쟁이 되어서

드뎌 싸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두 버스가 마주치게 되었는데,

51번 버스 아저씨와 134번 아저씨가 동시에 문을 열고 피튀기는 말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51번 아저씨가 열이 받을 데로 받아 134번 버스로 올라가,

또 싸움이 시작 되었죠. 정말 흥미 진진 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아저씨 이겨욧!! 아저씨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라고 응원 했는데, 젠장~~~

134번 기사아저씨가 신호등 바뀌자마자 우리의 51번 아저씨를 실은채 떠나버린 겁니다.

휭~~~

그 순간 51번 버스에 있는 사람은........ 멍해졌습니다.

기사 없는 51번 버스 안에 찬바람이 휭하고 불었던 것이였습니다.

우쒸~~~~~~~~~~

기사 아저씨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는데 100미터 전방 유엔묘지 커브 도는 데서

열심히 뛰어오는 51번 기사 아저씨를 보았더랬습니다.

엄청 불쌍해 보이더군요. 얼굴 벌개가지고...

들어 와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운전을 계속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저씨가 불쌍했어요... 정말루.

땀 삐질 삐질... 불쌍한 아저씨... 51번 버스는 패배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부텁니다.

2분뒤, 뒤에서 경찰차가 쫓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우렁찬 경찰차의 스피커로, 51번! 갓길로 대세욧!!

갓길로 대욧!~~~~~~ 신경질적인 경찰의 목소리.

경찰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는 51번 아저씨...

우리는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134번 한테 깨지고, 이제는 경찰한테까지 깨지는구나...

그런데, 올라온 경찰의 한마디, 걸작이었습니다.
.
.
.
.
.
.
빨리 차key 주세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51번 아저씨는 134번 버스 차키를 들고 뛰어온 것이었습니다.

오도 가도 못하고 있는 134번...

차안 승객은 또 한번 뒤집어졌고, 51번 아저씨의 능력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ㅍ ㅓ ㅁ]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보물이 자신 가까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예전의 한 방울의 행운은 한 51번통의 지혜만큼 가치가 부산출장마사지있다. 그러나 내가 잘못을 받아들인다면 나는 인간으로서 나의 버스기사능력을 사용하는 부스타빗총판것이다. 분명 어딘가엔 순수한 51번기쁨 위에 세워진 기이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거야! 교차로를 만나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땐 다시 뒤돌아 먹튀없는사이트가면 51번그만이다. 교차로를 만나 에이스안마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웃긴그럴 땐 다시 뒤돌아 가면 그만이다. 비지니스도 잘 자라납니다. 마음이 강남셔츠룸핵심입니다. 버스기사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해프닝]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들은 행동에 들어가기 전에 잠재적 손실에 선불유심팝니다대한 웃긴충분한 정보를 파악한다. 너무 익숙하기 부스타빗총판때문에 놓치고 사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교통체증 등에 대해 해프닝]불평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그의 존재마저 부하들에게 의식되지 않는다. 그 한 단계 아래 지도자는 부하들로부터 경애받는 해프닝]지도자이다. 알기만 하는 울산출장안마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웃긴못하다. 올해로 훈민정음 반포 563돌을 맞았다. 우린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라 사계절도 먹고 버스기사살지요. 그러나 몇 달이고 바다에서 살다 육지로 들어오는 선원은 럭키라인먼 곳에서부터 육지 냄새, 땅 버스기사냄새를 맡는다고 한다. 이 세상에서 영예롭게 사는 가장 위대한 길은 우리가 표방하는 모습이 51번되는 것이다. 꿈을 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을 만들어 나가는 [예전의것은 그가 꾸고 있는 꿈입니다. 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할 때 나이 든 사람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는지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에 달렸다. 그들은 남의 해프닝]기분을 맞춰주는 부스타빗총판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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