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국민학교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이거하던 아색희들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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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4 15:09 조회수 : 237 추천수 : 0
본문
일부 문방구에서 메달통(이길 경우 메달[23]이나 캐릭터 카드 같은게 나왔
다. 확률에 따라 최소 1개에서 최대 75개까지 나오는 시스템. 물론 꽝도 있
다.)을 두는 경우도 있었다. 게임 방법은 가위 바위 보 혹은 홀짝 같이 간단
한 게임이였다. 이렇게 나온 메달이나 캐릭터 카드는 지방에 따라 하나당 50원 혹은 100원의 가치를 지녔다.[24] 즉 해당 문방구에선 현금처럼 사용
할 수가 있었다! 문방구에서 현금환전은 안된다 해도, 당시 초딩들 돈쓰는
곳이 대부분 문방구 였던지라 주변 초등학교에선 사실상 현금으로 통했다.
다. 하지만 도박의 조기교육이라는 말이 자주 나왔고 이후 방송3사에서 뉴
스를 통해 욕을 먹은 뒤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지면서 사라졌다.
이때부터 내진로는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