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개드립(자유)]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상세 내용 작성일 : 17-08-28 21:44 조회수 : 235 추천수 : 0

본문

본지는 대법원 판례와 법조계의 자문 그리고 취재 결과물을 토대로 '최 모 심판'을 실명 보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도 내용의 진실 여부와 관련해 엠스플뉴스 탐사보도팀은 어떠한 책임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사진=두산)
 
[엠스플뉴스]
 
+ 심판 ‘두산에 돈 받았다’ 인정, 두산 ‘심판에 돈 줬다’ 자진신고
+   두산, '2013년 한국시리즈 심판의 돈 요구 거절' 주장
+   그러나   2013년 플레이오프 1차전 전날에 심판에 수백만 원 송금
+   KBO, 사건의 내막 알면서도 은폐로 일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13년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1차전 구심 최규순에 돈을 건넨 사실이 밝혀졌다.
 
‘최규순 사건’은 지난해 8월 ‘엠스플뉴스’의 탐사보도( ‘[탐사보도] '상습 도박' 심판, 구단에 돈 받고 승부조작 했나’ )로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당시 엠스플뉴스는 프로야구 심판이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검은 돈을 받은 의혹을 취재해 탐사보도했다. 유명 심판과 프로 구단이 검은 거래를 했다는 충격적인 뉴스에 많은 야구팬은 분노와 실망을 금치 못했다. 많은 야구인 역시 “참담한 심정”이라며 고갤 숙였다. 
 
물론 모두가 이 같은 반응을 보인 건 아니었다. 야구계 일부에선 엠스플뉴스 탐사보도를 "가짜뉴스"라고 매도했다. "천만 관중을 향해가는 프로야구의 흥행을 방해하는 보도"라며 "계속 이런 식으로 발목을 잡으면 불이익을 감수해야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는 이도 있었다. 한술 더 떠 "그렇게 떠든다고 기사가 제대로 노출될 것 같나. 다 조치를 취했다"고 조소를 보내는 세력도 있었다. 실제로 '심판 비위 사건 기사'를 포함 각종 KBO 문제를 들춰낸 기사는 야구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엠스플뉴스 보도가 나간 뒤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첫 반응도 비슷했다. 시종일관 모르쇠와 '잘 모르는 일'이라는 답변으로만 일관했다.
 
그러다 엠스플뉴스의 후속 보도( [탐사보도] '도박심판' 10년간 계좌로 검은 돈 받았다 )가 나오자 그제야 해당 심판과 구단에 대한 자체 조사와 징계를 약속했다. 그리고 재차 후속 기사( [탐사보도 후] KBO“전직 심판과 구단들, 수상한 돈거래 인정했다.” )를 내자 KBO 수뇌부가 나서 “프로야구 정화를 위해 반드시 이 문제를 명명백백 밝히겠다”고 답했다. KBO의 자정을 기대했지만, KBO는 실제론 아무런 후속 조처를 내놓지 않았다. 
 
그러던 올 6월 16일.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은 “KBO 상벌위원회가 최 모 심판(최규순)의 비위 사건을 논의했지만,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덮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7월 2일 후속취재 보도에선 “최 모 심판에게 돈을 건넨 구단이 두산 베어스”라고 보도했다. 
 
엠스플뉴스는 해당 사건을 계속 추적해왔다. '심판과 구단 이니셜 보도'를 마감하려면 확증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했다. 결국 최근 사건의 실체를 밝힐 결정적 단서를 확보했다. 구단이 최규순에게 돈을 줬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KBO 상벌위원의 증언과 이를 뒷받침할만한 추가 자료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였다.
 
두산은 "2013년 10월께 한국시리즈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최규순으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받고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KBO는 주장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두산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두산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날이 있었다. 바로 두산이 자진신고한 날이었다.
 
엠스플뉴스 취재 결과 두산이 심판에 돈을 건넸다고 자진신고한 날은 2013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10월 16일을 불과 하루 앞둔 날이었다. 두산은 1차전 구심으로 배정된 최규순에게 300만 원을 줬다. 이 경기에서 두산은 LG 트윈스에 4-2로 승리했고, 여세를 몰아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KBO 상벌위원 “두산이 최규순에게 돈 줬다고 인정했다.”
 
한 KBO 상벌위원은 “지난해 8월 (엠스플뉴스) 보도가 나가고, KBO가 10개 구단에 공문을 보내 ‘심판에게 돈을 준 사실이 있는지’ 알아본 모양이다. 여기서 모 구단이 KBO에 돈을 준 사실을 자진신고한 것으로 안다”며 “3월 28일 KBO 회관에서 상벌위가 열렸을 때 상벌위에 참석한 KBO 관계자가 최규순에 돈을 건넨 구단으로 두산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이 상벌위원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3월 28일 열린 상벌위에 KBO 관계자가 상벌위원들을 상대로 최규순 사건을 설명했다. 설명의 요지는 한밤중에 최규순이 두산 고위 관계자에게 전활 걸어 ‘술자리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어 싸움이 벌어졌다. 급하게 합의금이 필요하다. 돈을 빌려 달라’고 요구하자 두산 고위 관계자가 딱한 마음에 수백만 원을 최규순이 알려준 계좌로 보냈다는 것이었다. 
 
논란은 두산이 최규순에 돈을 건넨 사실은 인정하나, ‘대가성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한다는 것이었다. 최규순이 베테랑 심판이고, 평소 잘 아는 사이라, ‘돈이 급하다’는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돈을 줬다는 게 두산의 일관된 주장이었다.
 
‘대가성’ 여부를 차치하고, 최규순과 두산 고위 관계자의 돈거래는 그 자체만으로 명백한 KBO 규약 위반이었다. 사건이 발생한 2013년 당시 KBO 규약 제15장 이해관계의 금지’ 제147조 [금전대차 금지] 조항엔 ‘구단 또는 위원회에 속한 개인은 위원회에 속한 타 단체 또는 타 단체에 속한 개인과 직접, 간접을 불문하고 금전대차 혹은 재차의 보증인이 되는 것을 금한다 ’는 내용이 분명히 명시돼 있다.
 
제149조 [위반 또는 불이행] 조항에도 ‘ 주식 소유 또는 금전관계 금지 조항을 위반했을 때는 총재로부터 정상에 따라 적절한 제재가 가해진다. 전 항의 감독, 코치, 선수는 총재의 재결이 있기까지 모든 야구 활동이 정지된다 ’는 제재 내용이 적혀져 있다.
 
하지만, 최규순과 두산 고위 관계자 모두 ‘돈을 받았고, 돈을 줬다’고 인정했음에도 KBO는 어떤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 1년여 동안 KBO는 엠스플뉴스가 관련 사실을 보도할 때만 조사를 벌이는 시늉을 했고, 심지어는 상벌위에서 이 문제를 안건으로 다뤘음에도 이를 통해 반성하고, 교훈을 얻는 대신 축소와 은폐에만 몰두했다.

최규순, 2013년 플레이오프 1차전 전날 두산에 돈 요구
두산, 1차전 구심 최규순에게 수백만 원 송금

엠스플뉴스 취재 결과 최규순은 2013년 10월 15일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두산 고위 관계자에게 전활 걸었다. 그 관계자는 최규순의 연락을 받자마자 즉시 돈을 송금했다. KBO 상벌위원은 “날짜가 이 사건의 모든 것을 말해줄지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렇다면 2013년 10월 15일은 어떤 날이었을까. 그날은 바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열리기 바로 전날이었다. 정확히는 두산이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3승 2패로 힘겹게 승리한 뒤,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둔 휴식일이었다. 그리고 16일 1차전 구심으로 배정된 이가 바로 최규순이었다.
 
당사자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최규순은 자신이 구심으로 배정된 포스트시즌 중요 경기를 불과 18시간가량 앞두고 ‘사고를 칠’ 정도로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그러다 합의금을 물어줄 정도로 큰 사고를 쳤고, 합의금을 물어줄 돈이 없어 급한 마음에 다음날 자신이 구심을 볼 경기의 당사자인 두산 고위 관계자에게 전활 걸어 돈을 빌려달라 요구했다. 그리고 두산 고위 관계자는 ‘다음날 자기 팀 경기의 구심’에게 수백만 원을 송금했다. 아무리 ‘선의’로 이해하더라도,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의 연속이었다.
 
공교롭게도 전날 밤 ‘사고를 칠 정도로’ 술을 마신 최규순이 구심을 본 2013년 10월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은 LG에 4-2로 승리했다. 선발 노경은의 호투와 이종욱의 맹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플레이오프 같은 큰 경기에서 1차전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두산은 이 경기 승리를 발판 삼아 LG를 꺾고 2008년 이후 5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큰 경기를 하루 앞두고, 구단에 거액을 요구한 최규순은 정말 ‘단순히 상황이 급해 어쩔 수 없이’ 두산 고위 관계자에게 전화를 건 것일까. 큰 경기 하루 전날 1차전 구심에 거액을 보낸 두산 고위 관계자는 진심으로 ‘야구인으로서 순수하게 도와주려는 마음’밖엔 없었던 것일까. KBO의 설명대로 심판과 구단 고위 관계자의 돈 거래는 그저 ‘개인과 개인 간의 순수한 돈 거래’에 불과했을까. 무엇보다 과연 최규순에게 돈을 준 구단은 두산뿐일까.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이상. 이제 프로야구에 만연한 적폐와의 싸움을 시작할 때다. 그것이 지금껏 개인과 조직의 안위를 위해 '은폐'와 '축소'로 만신창이가 된 프로야구를 진정으로 되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

포스트시즌 전날 합의금을 물어줄 정도로 큰 사고를 쳤고

합의금을 물어줄 돈이 없어 다음날 자신이 구심을 볼 경기의 당사자인 두산 고위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빌려달라 했다...

참담하네요 -_-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시키는 대로 하라. 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저곳에 천명의 군주들이 있다. 그곳에 오직 베토벤만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그러나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인상은 순전히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은 용기를 천명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분명 어딘가엔 순수한 기쁨 위에 세워진 기이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거야! 오늘 창의성이 없으면서 내일의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자신의 가슴속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분야, 즉 당신이 품고 있는 열정, 소망, 흥미에서부터 시작하라. 때로는 엄살을 떨고, 때로는 비명을 지르고, 또 때로는 가시에 온몸이 찔려 피를 흘리면서도 그들은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좌우를 보지 않고 고집스럽게 그 길을 가는 것이다. 정신과 마음이 굶어죽는 판에 배만 불러서 뭐하겠어.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많은 사람들이... 평생을 분별없는 경쟁에 눈이 멀어 보낸다. 이 끝없는 경주는 인간성을 메마르게 한다.[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행복의 주요한 필수조건은 사랑할 무엇이 있고, 해야 할 무엇이 있으며, 간절히 바라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앞선 경계, 앞선 무장; 준비하는 것은 절반을 승리한 것이다. [엠스플 탐사보도] 두산, 2013 플레이오프 전날 구심에 돈 줬다 금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가득찬 은을 버려야 하고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서는 또 어렵게 얻은 그 금마저 버려야 한다... 버리면 얻는다. 미인은 오직 마음이 단정하여 남에게 경애되는 자를 일컫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드립(자유)개드립(자유) 목록
개드립(자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345 피시방 알바ㅋㅋㅋㅋㅋㅋㅋ3333 인기글 라즈르마 12-06 453 0
22344 현실 남매44444 인기글 라즈르마 12-06 414 0
22343 도리도리 대근육발달과 인지능력도 높아져요 인기글 니케머리띠 11-15 446 0
22342 가입했습니다! 인기글 llleww 09-20 491 0
22341 애니 만들어서 취업 해보자! 인기글관련링크 오타쿠만들기 09-16 411 0
22340 바이비트, ωωω_BYB_PW ♪프로모션코드 21438♪ 베터… 인기글 이준석 09-14 621 0
22339 안녕하세요 인기글 우리전문가 09-12 388 0
22338 정말 요즘들어서 날씨가 휙휙 바뀌네요 인기글 우리전문가 05-28 3284 0
22337 좋은일들이 하나씩 있기를 바래봅니다 인기글 우리전문가 05-23 691 0
22336 날씨가 생각보다 더워지네요 인기글 우리전문가 05-22 500 0
22335 요즘 따라 생각이 많아지기는 하네요 인기글 우리전문가 05-22 506 0
22334 애착인형만들기 오래된 관심사였습니다. 인기글 이준석 02-24 790 0
22333 오리고기 구분된 가르침이었어요. 인기글 이준석 02-24 668 0
22332 로또당첨확률 글리다. 인기글 이준석 02-24 607 0
22331 극단 베토벤이구요. 인기글 이준석 02-24 601 0
22330 경련 쌍둥였어요. 인기글 이준석 02-23 665 0
22329 산학협력 짓누른다. 인기글 이준석 02-23 509 0
22328 백봉오골계 잊지않았다. 인기글 이준석 02-22 597 0
22327 발리여행코스 수정했어요. 인기글 이준석 02-20 1100 0
22326 항문주위농양 7골이네요. 인기글 이준석 02-20 771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585580/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01817/4000
  • 전문가 귀미요미 698928/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691522/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19995/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38112/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691522/4000
  • 밀리터리 asasdad 575/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
  • 스타
  • 6
  • bl
  • 19
  • .
  • i
  • c
  • s
  • 금일 방문수: 9,334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