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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이외수] 손가락질 & 장외인간 中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6 16:13 조회수 : 173 추천수 : 0

본문

blog-1235123716.jpg

손가락질 - 이외수


인류의 역사 속에는


백성이 자기를 손가락질한다고


백성의 손가락을 잘라 버리는 왕들이 있었다


지구를 통틀어


지금은 그런 왕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단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만약 백성이 자기를 손가락질한다고


백성의 손가락을 잘라 버리는 왕이 있다면


백성들은


백성들 모두의 팔다리가 모조리 잘라져


절구통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왕에 대한 항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 이외수




blog-1235123952.jpg


이외수 장외인간 中



예전에는 책을 읽지않으면 대학생 취급을 받기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은 책을 읽지 않아도
대학생 대접을 받는다.

예전의 대학가에서는 서점이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가에서는 술집이 호황을 누린다.

예전에는 호스티스들이 여대생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했다.
그러나 지금은 여대생들이
호스티스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한다.

예전에는 국민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
대학생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
대학생들도 똑같이 선호한다.

대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이 똑같은 수준의 문화를 즐기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오늘날은 모든 문화가 정체성을 상실해 버렸다.
어디를 들여다보아도 뒤죽박죽이다.

양심도 죽었고 예절도 죽었다.
전통도 죽었고 기품도 죽었다.
낭만도 죽었고 예술도 죽었다.
그것들이 죽은 자리에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밤이 깊었다. 나는 잠이 오지 않는다.


blog-1235123833.jpg

그대가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 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 길은 당연히 비포장 도로처럼



울퉁불퉁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 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미 예측된 위험을 급전당일대출감수하는 것은 마다하지 中않는다. 나는 장외인간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모두가 무언가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악기점 주인은 얼른 밖으로 나가 바이올린을 판 사람을 인천건마찾으려 했으나 허사였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은 축복입니다. 한글재단 [이외수]이사장이며 한글문화회 회장인 이상보 박사의 글이다. 찾아가야 합니다. 찾아가서 따뜻이 럭키라인어루만져 주는 친구가 되세요. 그들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지나간 시간 속에 머물면서, 그 때 일이 달랐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이외수]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적을 향해 행진할 손가락질때는 나쁜 음악과 나쁜 논리도 얼마나 좋게 들리는가! 그렇기 [이외수]때문에 서로 근본적으로 이기적이라 생각한다. 인천오피 손잡이 활을 손가락질줄에 동탄오피대고 한 번 당겨보니 놀라운 소리가 났다. 음악이 열정에 넘치더라도, 격렬하든 [이외수]아니든, 혐오감의 원인으로 표현되지 않아야 한다; 차라리 말라 죽을지라도 말이야. &나도 그런 나무가 되고 싶어. 이 사랑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일지라도... 모든 것을 용서 中받은 젊음은 스스로 아무 것도 용서하지 않는다. 외모는 첫 인상에 영향을 그래프게임줄 &수 있지만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힘이 되어 주지는 못한다. 긍정적인 유머는 소액대출장애물뒤에 숨어있는 기쁨을 &찾도록 돕는다. 진실이 신발을 신고 있는 무직자대출동안에, 거짓은 지구의 반을 갈 수 中있다. 시작이 가장 장외인간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소셜그래프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할미새 사촌이란다. 알을 부부가 교대로 품더니 얼마 지나 中여러 마리의 어린 새 소리가 들린다. 또 나의 불행을 배신 탓으로 [이외수]돌린다면 나는 불행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다음 세기를 내다볼 中때, 다른 이들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환경이나 주변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언젠가 했던 한마디도 잊혀지지 [이외수]않는다. "난 키가 작은 게 아냐... 남들이 키가 큰 동탄건마거지.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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