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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6 19:51 조회수 : 22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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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이승환 페이스북 캡처 이미지
이승환 페이스북 캡처 이미지

MBC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이승환의 신곡 ‘돈의 신’이 KBS의 심의는 통과했다. 23일 KBS 심의실은 ‘돈의 신’ 심의 통과 사실을 알렸다.

앞서 22일 이승환은 MBC의 방송 불가 판정에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MBC 심의실로부터 ‘방송 불가’ 통지를 받은 문자메시지 화면과 함께 “심히 유감스럽고 걱정스런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승환은 “가사 내용은 팩트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변호사 검증까지 마쳤으며 그 어떤 욕설이나 성적 묘사, 비속어도 없다”며 심의 기준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그들이 지적한‘오, 나의 개돼지 ’란 부분은 몇몇 위정자들이 국민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기사나 방송에서도 언급한 단어로, 문맥상 꼭 필요한 묘사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승환은 MBC 측이 이전에도 방송 출연을 녹화 2일 전에 취소 통보한 바 있다는 사실은 언급하며 “이번 심의 결과를 통해 자체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시인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지적했다. “음악인이 한정된 주제 안에서만 노래해야 한다는 문화적 폭력을 자행한 것 또한 방송사의 대중문화 발전 역할에 대한 공적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겠다”고 이어진 글은 “그들이 지키고 싶어하는 가치나 인물이 무엇이고 누구인지 사뭇 궁금해진다”로 끝을 맺는다.

이승환은 지난 16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노래를 가카께 봉헌한다. 3개월간 오로지 이 한 곡만을 조이고 닦고 기름쳐왔다”며 신곡 ‘돈의 신’이 신랄한 정치 비판 곡임을 시사한 바 있다. 22일 오전 이승환이 페이스북에 올린 이미지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캐리커처와 함께 ‘니가 하면 투기 내가 하면 투자 니가 하면 사기 내가 하면 사업’ 등 ‘돈의 신’ 가사가 쓰여져 있다. ‘돈의 신’은 2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올해로 훈민정음 반포 563돌을 맞았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내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그의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열망이야말로 어떤 운동 선수의 성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들은 세상이 그들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남의 기분을 맞춰주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세계적 지도자들의 연설에는 진부한 표현, 과장된 문장, 전문 용어, 유행어들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최악에 대비하면 최선이 제 발로 찾아온다. 영적(靈的)인 빛이 없다면, 모든 인간 상황 가운데서 외로움처럼 삭막하고 비참한 상황은 없으리라. 진정한 이상주의자는 돈을 쫓는다. 돈은 자유를 의미하고 자유는 결국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같이 모이는 것은 시작이다. 함께 있는 것은 발전이며, 같이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작은 성실함은 위험한 것이며, 과도한 성실함은 치명적이리만큼 위험하다. 믿음과 사랑으로 소망을 키우는 배우자를 벗의 옆에 두어 생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교양이란 타자에 대한 배려일 것이다. 찾아내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 진짜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타인과의 친밀함을 좋아한다. 나의 작은 정성이 그에게 큰 희망이 되고, 나의 작은 위로가 그의 불행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유쾌한 표정은 착한 마음을 나타낸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그의 옆구리에는 헌 바이올린이 들려져 있었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영광이 죽음 뒤에 온다면 나는 서두르지 않겠다.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통합 자체가 형이상학적인 말이다. 동전을 보면 앞면과 뒷면만 생각하지, 옆면은 생각하지 않는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알고 있는 이름은 한두 개뿐인 야생초들이 계절을 다투며 피어나기를 주저하지 않던 길.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예절의 법칙을 제대로 알지 않고서 인격을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보다 그대들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어떤 의미에서든 여자에게는 비밀이 재산이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나는 불평할 입장이 아닌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이란 하루하루 훈련을 쌓아가는 것이다. 활기에 가득 찬 소리들, 내가 악보에 그 소리들을 새겨넣을때 나에게 으르렁거리며 폭풍우처럼 쇄도하는 활기에 가득찬 소리들. 귀한 줄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MB 풍자 이승환의 '돈의 신' MBC는 불가, KBS는 통과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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