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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서울대 못간 돌대가리 나가 죽어라"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8 01:02 조회수 : 196 추천수 :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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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초에 엄청난사건이 112에 접수됨 토막 시신 발견

경기도 과천에서 일어난 부모 토막살인사건은 그 잔혹함으로 세상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인면수심의 ‘패륜범’이 된 이은석(23)

집에 있던 양주를 꺼내 마신 그는 새벽 5시

컴퓨터 책상 밑에 있던 망치를 꺼내들고 어머니방으로 갔고

그리고 4시간 후 다시 아버지가 자는 방으로 들어갔다.

살해 후 사체를 토막낸 이은석은 부피를 줄이기 위해 심장과 간을 오븐에 굽고

20여 개의 사체 토막은 서울 시내, 지하철역 등 곳곳에 유기했다.

이씨는 중산층 가정의 명문대학생(고려대)이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보면

책임감이 강하고, 모범생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등학교 석차가 2백80명 중에서 7등을 했을 만큼 공부도 잘했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2년 동안 4.5만점에 평균학점이 3.05로 우수한 편이었다.

하지만 서울대 진학을 못한 것을 두고 부모들은 계속 비난했다.

"머리가 돌이라 서울대도 못갔다"



그래서 이씨를 기억하는 대학 동기, 선·후배, 고등학교 때 담임교사,

통신동호회 회원들은 한결같이 그가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이씨는 왜 부모를 토막 살해하는 참혹한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이씨는 구속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내 부모님이 맞는지 회의를 할 정도”로

부모님의 사랑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자랐다고 털어놓았다.



이씨의 아버지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의 장교였고,

어머니는 명문 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온 전형적인 중산층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리 화목하지 못했던 것 같다.

성격차이로 인해 부모는 이씨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각방을 썼다고 한다.



이런 부모의 갈등은 자식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부부싸움을 하면 두세 달은 서로 한 공간에 살면서도

말 한마디 안 하는 부모로 인해

집안은 숨이 막힐 것 같은 무거운 침묵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런 분위기에서 이씨도 당연히 말이 없고 내성적이 되어갔다.

하지만 부모는 이씨의 고통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아버지는 군인이라는 직업상 한달에 한번

집에 들어오면서 아들을 본체만체했다.

그런 아버지를 기피하면

“사내놈이 왜 그러냐” “굼벵이같은 자식”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리고 “네가 뭘 잘 하냐? 공부나 해라, 공부도 못하면 사회에서 낙오한다”

“너 같은 놈은 사회생활 못한다”는 식의 상처주는 말을 주저없이 해댔다.

'너 같은 자식은 필요없다.나가 죽어라'



이씨는 1심에서 사형, 2심과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받아 아직도 복역중이다.

"서울대 못간 돌대가리 나가 죽어라" 네가 무엇이든, 너는 우연에 의해 태어났다. 문제의 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열망이야말로 어떤 운동 선수의 성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창업을 할 당시 아버지의 차고에서 시작한것이 바로 부모님에 대한 어릴때의 추억과 푸근함의 애착 이었습니다. "서울대 못간 돌대가리 나가 죽어라" 나는 전혀 우월하지 않다. 나는 정말 평범한 쪽에 가깝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이런 저의 누나가 오는 금요일 6시에 시골 된장찌개를 만들어 참 맛있는 식사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못간 돌대가리 나가 죽어라"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서울대 못간 돌대가리 나가 죽어라"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나라의 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지키는데 힘썼다. 어린 아이들을 고통 받게 놔두는 한, 이 세상에 참된 사랑은 없다. 버려진 아이를 키우게된 양부모는 그리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서울대 못간 돌대가리 나가 죽어라" 믿음과 사랑으로 소망을 키우는 배우자를 벗의 옆에 두어 생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독서가 삶을 풍요하게 만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독서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대 못간 돌대가리 나가 죽어라" 변화란 단순히 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새끼 가시고기들은 아빠 가시고기를 버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리죠.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서울대 못간 돌대가리 나가 죽어라"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서울대 못간 돌대가리 나가 죽어라"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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