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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혹성탈출 : 종의전쟁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8 22:56 조회수 : 282 추천수 : 0

본문

개봉전에 워낙에 
평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았었습니다

직접 확인한 결과 
묵직한 울림같은 것은 기대하기가 조금 힘들더군요

우선 시점이 시저의 시점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근데 이게 완전히 시저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도 아니죠

분명 영화의 시점은 시저의 시점인데
영화의 흐름과 진행, 스토리는 인류에 맞추어져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건의 시발점과 결과, 결정에서 시저 및 유인원은 선택권이 없거나 
제한적입니다

또한 갈등구조도 
영화를 모두 감상하고 난후에 느껴지는 점이
너무 작위적이라는 겁니다
스토리상의 설정과 장치가 너무 뜬금없다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마치... 이 무슨...
ㅎㅎ
그래선지 조금 지루한 점도 있었네요





네가 무엇이든, 너는 우연에 의해 태어났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문제의 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열망이야말로 어떤 운동 선수의 성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창업을 할 당시 아버지의 차고에서 시작한것이 바로 부모님에 대한 어릴때의 추억과 푸근함의 애착 이었습니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나는 전혀 우월하지 않다. 나는 정말 평범한 쪽에 가깝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이런 저의 누나가 오는 금요일 6시에 시골 된장찌개를 만들어 참 맛있는 식사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나라의 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지키는데 힘썼다. 어린 아이들을 고통 받게 놔두는 한, 이 세상에 참된 사랑은 없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버려진 아이를 키우게된 양부모는 그리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소망을 키우는 배우자를 벗의 옆에 두어 생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혹성탈출 : 종의전쟁 독서가 삶을 풍요하게 만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독서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변화란 단순히 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그리고 새끼 가시고기들은 아빠 가시고기를 버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리죠. 혹성탈출 : 종의전쟁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혹성탈출 : 종의전쟁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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