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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5 21:19 조회수 : 428 추천수 : 0

본문


왼쪽부터 플래시, 슈퍼맨, 사이보그, 원더우먼, 배트맨, 아쿠아맨. (사진= 저스티스 리그)


오는 11월 DC판 어벤져스가 개봉합니다.

배트맨을 위시한 DC 슈퍼히어로들이 대거 출연하는 저스티스 리그입니다.

이 영화는 어벤져스를 견제할 대항마로 꼽힙니다. 하지만 마블을 따라잡으려는 DC의 조급함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원더우먼, 사이보그, 플래시, 아쿠아맨이 결성한 히어로집단입니다.

쉴드라는 국제안보기구가 창설한 어벤져스와 달리 저스티스 리그는 민간인 브루스 웨인(배트맨)이 숨어살던 이들과 만들었습니다.

어벤져스가 ‘독립된 슈퍼히어로 영화를 하나로 묶은 작품’으로 관심을 받자 DC도 다급히 영화를 제작합니다.

2011년 개봉한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반지닦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썼고 저스티스 리그의 영화화까지 좌초됩니다.

결국 2년 후 맨 오브 스틸이 개봉할 때까지 DC는 마블의 단독질주를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사실 DC로서는 어벤져스의 흥행이 배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이전까지 슈퍼히어로 영화는 항상 DC가 흥행을 이끌었으니까요.

신화로 불리는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시리즈나 블록버스터 영화의 판도를 바꾼 다크나이트 3부작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저스티스 리그’에 기대 폭발.. ‘7인의 사무라이’에 줄거리 힌트 있어

저스티스 리그에 대한 기대는 높습니다.

작품성을 떠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으로 저스티스 리그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죠.

영화화된 적 없는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도 극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원더우먼 단독영화가 흥행하면서 그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75년 만에 영화화된 원더우먼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92%를 받을 만큼 호평일색이었습니다.

94%를 받은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다크 나이트’에 견줄만한 수치네요.

잭 스나이더 감독은 “저스티스 리그는 ‘7인의 사무라이’ 같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영화명장 구로사와 아키라가 만든 이 영화는 떠돌이 사무라이 시마다 칸베에가 농민들의 요청으로 무사 6명을 모은 뒤 산적 떼와 대적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 게 바로 ‘황야의 7인’이죠.

브루스 웨인이 아쿠아맨(왼쪽)과 플래시를 영입하고 있다. (사진= 저스티스 리그)


이를 유추해보면 브루스 웨인이 시마다 칸베에처럼 히어로들을 영입, 저스티스 리그를 창설하는 내용이 주로 그려질 걸로 보입니다.

메인 빌런인 스테판 울프가 마더박스 3개를 차지하기 위해 지구를 침공하는 과정도 그려지겠죠.

스테판 울프는 원작 코믹스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악당이자 신족(神族)입니다.

마더박스는 이들 종족이 사용하는 슈퍼컴퓨터고요.

지구에는 아틀란티스(아쿠아맨이 다스리는 수중왕국), 데미스키라(원더우먼이 태어난 고향)에 존재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사이보그를 만드는 데 사용됐습니다.

스파이더맨 오리지널 3부작에서 데일리 뷰글의 편집장 J. 조나 제임스로 출연했던 J.K 시몬스가 고담경찰청 고든 국장으로, 그린 고블린을 맡았던 윌렘 대포가 아틀란티스의 정치고문 누이디스 벌코로 등장하는 등 소소한 볼거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혹평으로 우려 만만찮아.. 어벤져스 대항마 될지 관심 집중

반면 DC가 마블을 따라잡기 위해 서두른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어벤져스를 흥행시키기 위해 마블이 기울였던 노력을 외면한다는 겁니다.

마블은 어벤져스 개봉에 앞서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2,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를 먼저 공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벤져스에서 영웅들이 악(惡)과 싸우는 개연성을 부여했습니다.

이렇듯 10년간 초석을 다진 뒤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예고했기에 관객들이 열광하는 거죠.

저스티스 리그는 개봉 전 맨 오브 스틸, 배드맨 대 슈퍼맨, 원더우먼을 선보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어벤져스는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2,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를 먼저 공개했다. (사진= 각 영화 포스터)


반면 DC는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원더우먼만을 선개봉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에서 처음 등장하는 사이보그, 아쿠아맨, 플래시는 원작 코믹스 팬이 아니라면 생소한 인물입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아주 잠깐 모습을 비춘 게 전부죠.

그마저 저스티스 리그를 내놓기 위해 불필요한 장면을 우겨넣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처럼 단독 영화가 없는 영웅들을 조연으로 등장시켜 위화감을 없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비교할 수밖에 없네요.

더욱이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국내 인지도가 전무한 영웅도 애착을 갖게 만든 마블 스튜디오를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결국 저스티스 리그에서 세 영웅에 대한 설명이 꼭 이뤄져야 합니다.

브루스 웨인이 저스티스 리그를 창설하려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스테판 울프를 막는 과정만으로도 영화 내용은 빡빡합니다.

여기에 이들 배경까지 설명하려다 자칫 영화가 중심을 잃고 중구난방이 될 가능성이 크죠.

저스티스 리그의 실험작으로도 볼 수 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이 문제가 극명히 드러납니다.

데드샷, 엘 디아블로, 할리 퀸 등을 설명하는데 영화 상당부분이 소비되면서 내용 면에서 혹평을 받았으니까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팀을 이뤄 적에 대항한다는 점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저스티스 리그의 실험작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인물 소개에 과도하게 치중한 나머지 이야기가 빈약해졌다는 혹평을 들었다. (사진=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배트맨이 슈퍼맨을 살해하려다 포기하는 장면에 개연성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던 사례를 생각하면 더 우려스럽습니다.

저스티스 리그에 대한 우려는 영화 예고편이 나오면서 다소 사그라졌습니다.

시각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죠. 하지만 줄거리에 대한 걱정은 여전합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도 예고편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지만 개봉 후 혹평을 받았으니까요.

일각에서는 “예고편을 만든 사람에게 상을 줘야한다”는 비아냥까지 나왔죠.


과연 저스티스 리그가 어벤져스에 대항하는 라이벌이 될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을 위한 제물이 될지는 11월 판가름이 날 예정입니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14&aid=0003864215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시키는 대로 하라. 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저곳에 천명의 군주들이 있다. 그곳에 오직 베토벤만이 있다.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그러나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인상은 순전히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다.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은 용기를 천명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분명 어딘가엔 순수한 기쁨 위에 세워진 기이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거야!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오늘 창의성이 없으면서 내일의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자신의 가슴속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분야, 즉 당신이 품고 있는 열정, 소망, 흥미에서부터 시작하라. 때로는 엄살을 떨고, 때로는 비명을 지르고, 또 때로는 가시에 온몸이 찔려 피를 흘리면서도 그들은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좌우를 보지 않고 고집스럽게 그 길을 가는 것이다. 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정신과 마음이 굶어죽는 판에 배만 불러서 뭐하겠어. 많은 사람들이... 평생을 분별없는 경쟁에 눈이 멀어 보낸다. 이 끝없는 경주는 인간성을 메마르게 한다.어벤져스 대항마 .. 제물 갈림길 선 저스티스 리그, 11월에 판가름 날까 .. 행복의 주요한 필수조건은 사랑할 무엇이 있고, 해야 할 무엇이 있으며, 간절히 바라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앞선 경계, 앞선 무장; 준비하는 것은 절반을 승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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