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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9 04:18 조회수 : 201 추천수 : 0

본문



개식용 중단을 요구하는 ' STOP IT 2017' 행사가 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참석한 귀빈들이 개막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개식용 중단을 요구하는 ‘ STOP IT 2017’ 캠페인이 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사회에서 개식용을 종식시키기 위해 동물보호단체뿐만 아니라 환경단체, 수의사회 등 35개 정당 및 시민단체가 참석했다.


행사 일환으로 철창 속에 갇힌 개들이 풀려나는 모습을 퍼포먼스로 선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철창 속에 갇힌 개들이 풀려나서 기뻐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철창 속에 갇혀 있다가 풀려나 자유를 만끽하는 개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3.1절 행사를 패러디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대한동물사랑협회 회원들이 ‘개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더 이상 개를 식용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염원하는 3.1절 독립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이 더위에 피켓을 머리에 쓰고 있다. 홍인기 기자


30도를 넘는 더위에 참가자들이 부채질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에도 피켓을 머리에 쓰고 손은 연신 부채질을 하면서도 행사 진행을 지켜보는 시민들의 모습에 개식용을 반대하는 강한 의지를 볼 수 있다.


캠페인 도중 갑자기 내린 비를 맞으며 한 참가자가 함께 온 개와 햄버거를 나눠 먹고 있다. 홍인기 기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머리에 물통을 뒤집어 쓴 한 참가자가 동행한 개와 햄버거를 나눠 먹고 있다.

내리는 비도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사랑을 막지 못한다.


동물복장을 한 고적대가 거리행진의 선두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개식용 중단을 요구하는 ' STOP IT 2017' 행사가 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행사 도중 참석자들이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캠페인에 참석한 수 백 명의 시민들이 개식용 반대, 반려동물 학대 반대 등 구호를 외치며 서울광장을 출발해 청계광장과 을지로입구를 지나 다시 서울광장에 도착하는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한 시민이 애완견 두 마리를 유모차에 싣고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해마다 300만 마리의 개가 희생되고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 인간의 곁에서 친구이자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온 동물인 개.

개가 식용이 아닌 반려자로서 인간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

무더위와 소나기에도 변함없이 캠페인에 참석해 지지한 모든 이들의 희망이 이뤄질 때까지.




3.1절 ㄷㄷㄷ

이제 그만 버리시개 ..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시키는 대로 하라. 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모두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저곳에 천명의 군주들이 있다. 그곳에 오직 베토벤만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그러나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인상은 순전히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은 용기를 천명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분명 어딘가엔 순수한 기쁨 위에 세워진 기이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거야!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오늘 창의성이 없으면서 내일의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포토뒷담화] 이제 그만 잡수시개 ..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자신의 가슴속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분야, 즉 당신이 품고 있는 열정, 소망, 흥미에서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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