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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있는 집단 중의 하나인 맘충의 세계다. 맘충의 세계는 부정을 타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잘 다루지 않으려고 하는데, 문제가 많다. 실제로 인류학에서도 아기를 낳으면 부정을 타기 때문에 일정 기간 격리를 시키는 전통적인 민족지들의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확실히 전통이 소실되고 부정에 대한 별다른 제어장치가 없는 요즘은, 출산 때의 부정이 사회 전체를 물들이는 악순환으로 지속된다. 업무를 하다가 알게 된 이쪽 업계의 사람들은 일할 때에도 많이 편치 않은 거 같다. 그것은 출산의 부정을 해소하지 못한 맘충들이 자신들의 더러움을 업계 사람들에게 쏟기 때문이다. 최근에 페이스북에서 끔찍한 맘충의 세계를 다룬 것에 자극을 받고, 여차저차해서 알게 된 지인이 고심하는 것을 보고 안 되겠다 싶어서 또 하나의 진상열전에 추가한다. 맘충들이 더럽고 부정탈 뿐만 아니라 산후우울증에 각종 정신병으로 고생하고 있기에 그 울타리 안에서 자라나는 새싹들도 첫 단추부터 잘못 꿰는 사례가 허다하다.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원시적인 트릭스터 같은 이상한 부류의 사람들로 성장하게 된다. 몇 가지 사례로 워밍업하도록 하자. 그런 다음 오늘 걸린 맘충은 박멸된다. 약간의 스압주의!
1. 정신병 제1탄 가벼운 소매점 디스
대놓고 싸가지라고 한다. 지가 뭔데 싸가지야. 지나가는 개야? 해당 까페에서는 특정 업체의 상호를 거론하여 비방하는 글은 무통보 삭제 대상이라고 친절하게 대문에 써붙였다. 허나 게시물이 아니고 덧글이기에 이런 부분은 자연스럽게 유통된다. 해당 업자는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안 그래도 그 업계는 뚱뚱이 맘충들의 히스테리 받아주느라 노이로제가 걸린 상태다. 대학 후배도 그 쪽 무역업계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2. 정신병 제2탄 남편한테 소박맞은 후 개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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