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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자유)] 주요대학과 주요국가 연결(잼글)
상세 내용 작성일 : 15-08-21 14:44 조회수 : 318 추천수 : 1

본문

주요대학과 주요국가의 비유적 연결

서울대 - 안드로메다 (지구에서 200만 광년 떨어진 미지의 외계은하)
연세대 - 미국 (현대 자본주의 가치체계를 완성시킨 나라)
고려대 - 러시아 (미국과 함께 세계 질서 재편성을 주도했던 나라)
성균관대 - 영국 (수백년 전에는 절대강자였음)

한양대 - 독일 (세계 최대의 공업국가)
서강대 - 벨기에 (유럽연합의 수도가 있는 나라)
건국대 - 중국 (세계 최대의 달러보유국)
이화여대 - 프랑스 (G7 멤버국으로서 자존심이 강한 나라. 아르떼와 빠숑의 몽마르뜨 거리가 유명)

중앙대 - 이스라엘 (중동 中東 지역의 미국의 전초기지)
경희대 - 그리이스 (외식산업과 관광산업이 발달한 나라,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함)
외국어대 - 홍콩 (온갖 국적의 인간들이 모여사는 국제도시)
시립대 - 북한 (세계에서 몇 안되는 미국에 큰소리치는 자본주의를 도입하지 않은 나라)

동국대 - 페르가나 (황제 黃帝 헌원이 동경했던 현대 인류 역사의 출발지)
홍익대 - 체코 (프라하의 봄으로 유명한 예술의 중심지)
숙명여대 - 한국 (치우 천자를 계승했던 대한제국의 황실가 후예)


주요대학 간략한 현황 소개

서울대 - 절대지존

연세대 - 전통적 강세인 경영,신방,영문,이공계에서 고려대를 압도하고 있으며, 정외,행정에서는 고려대와 혈투를 벌이고 있으며 의대에선 압도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음.

고려대 - 일인지하 만인지상. 건물에 간지가 좔좔... 초강세 인문계를 바탕으로 공학,자연과학까지 동반상승하며 새삼스런 디스크립션이 필요 없는 대학이지만 의대는 안습. 보건대에선 얼굴 돌리고 싶어짐.

성균관대 - 삼성의 선진경영기법 접목과 재정지원이 가장 큰 무기. 삼성재단 이전부터 성대파워는 서강,한양 수준이었지만 글로벌 초우량기업 삼성의 지원이 성균관대의 국제화와 실용적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글로벌경영, 글로벌경제, 반도체시스템, 메가빌딩/교량 등이 대표적 사례. 전통적으로 글로벌경영,사회과학이 강세. 의예는 초강세.

한양대 - 전통적인 공대명문. 산업계에 수많은 기술경영인을 배출하며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에 크게 기여하였음. 공대 이미지 탈피를 위해 오래전부터 법대에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한 결과 성균관대에 버금가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나 . 로스쿨 도입과 법학과의 폐지로 향후 귀추가 주목됨. 공학,경영,음대가 강세.

서강대 - 소수정예, 서강학파, 서강-하버드 등 공부하는 대학 이미지가 강한 대학이었으나.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인프라의 열세가 성장에 결정적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인풋대비 아웃풋의 열세와 이공계의 열세가 '개발독재 시대의 황태자'라는 혹평을 스스로 정당화시켜주고 있음. 경제,경영,신방이 강세.

건국대 - 발전속도가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학중 하나. 세계최고수준의 심장전문의 송명근교수 영입에 성공한 초거대 디지털병원인 건국대병원, 세계최연소 교수인 나노연구의 천재인 앨리아 사버(19세)영입,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석좌교수로 영입, 미항공우주국 NASA의 헬리곱터센터장인 유영훈교수영입, 한국최고의 학문수준인 부동산분야를 바탕으로 건대법대 로스쿨유치성공. 국내 최고수준의 탄탄한 재정으로 무장하며 성균관대, 한양대의 라이벌대학으로 컴백. 정치,상경,항공우주,생명공학,기술경영 등이 간판.

이화여대 - 안티페미니스트들과 경쟁대학 훌리건들에 의해 심하게 시달렸으나, 최근 몇년간 사시/행시/CPA에서 가공할 파워를 보여줌으로써 그들을 보기좋게 Knock-out 시킴. 인문/자연 균형있게 발전하고 있으며 명문대로서의 이미지도 꾸준하게 유지하는 대학. 참으로 기특한 대학임.

중앙대 - 대학서열 논할 때 항상 이화를 배제시키는가 하면 한양대와 가까워지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으나 인정 받지 못하고 있음. 내부역량을 강화하지 못할 경우 현재의 자리도 위태로움. 두산의 경영참여로 향후 의학분야를 중심으로 재도약을 모색할 것으로 보임. 두산재단 영입으로 만성적 재정난 해소를 기대하였으나 경제난으로 전망이 불투명해짐. 최근에 사법고시와 CPA에서 선전하고 있다. 신방,심리,문화예술이 간판.

경희대 - 이공계에서의 학생수준 하락과 이미지 타격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학평가와 국가고시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하는 대학. 시대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중앙대와 전통의 라이벌관계를 형성하는 중상위권 대표대학. 이공계가 수원분교로 이전하면서 학생수준 하락과 이미지 타격을 입으며 대학서열 논쟁에서 항상 도마위에 오르는 대학. 한의예,호경,외식이 간판

외국어대 - 후기시절 서강수준의 인풋을 자랑하며 수많은 파워엘리트를 배출하던 대학이었으나 인프라의 열세와 영어,중어,일어의 보편화로 학교위상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음. 사법고시, 행정고시,CPA 등에서 건국,경희,중앙 등 경쟁대학들에 밀리는 추세이고 외무고시마저 몇년간 전멸하며 위상추락을 실감케 하고 있으나 소수어과에서의 존재감에는 변함이 없을 듯. 국제화 역량에서 확고한 우위가 있으므로 전망은 밝음. 통역,영어,중어가 간판.

시립대 - 80년대에 농업대학에서 서울시립대로 변신한 대학. 저렴한 등록금을 무기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중상위권에 진입한 대학. 세무,도행,행정의 인풋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세무학과를 제외하곤 아웃풋이 저조한 대학. 동문인맥이 초라하고 서울시의 획기적인 재정 지원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는 점과 공립대학의 핸디캡도 극복해야 할 과제. 세무,도행,행정이 간판.

동국대 -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불교철학의 지존. 이공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각종 대학평가에서 만년 하위권을 맴도는 대학. 이공계에 비해 인문계는 그나마 나은 편이었으나 로스쿨 탈락에 이어 최근 경영대 평가에서도 인하대,아주대에 덜미를 잡히며 인문계마저 기반이 흔들리고 있음. 불교철학,경찰행정,연극영화가 간판.

홍익대 - 대표적인 거품대학. 과거 단국,숭실,국민 수준의 대학이었으나 라군시절 거품점수와 인기에 영합하는 응용학문으로 반짝 성장한 대학. 국가고시에서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기초과학도 전무한 상태. 미술전문대학이란 혹평이 말해주듯 종합대학으로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임. 미술,건축이 간판.

숙명여대 - 이화여대와 함께 우리나라 2대 여자대학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대학. 한때 약학계열의 초강세로 명성을 날렸으나 여대 이미지의 하락과 동반되는 대학평가와 학생수준의 하락 속에서 제2창학 운동의 효과가 어느정도가 될지 관심사. 영문,문화관광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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