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5번째로 규모가 큰 한국롯데그룹의 지분을 죄다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이것저것 찾다보니까

우리나라 은행들의 외국인 지분율의 60% 정도가 외국인이 보유 했더라고요;;;;

구글을 검색해보면, 흔히 말하는 우리나라 4대 은행(우리은행 제외)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들의

외국인 지분율이 죄다 60%가 넘더라고요. 부산은행은 롯데가 대주주...

(특히 신한은행 지분의 20%가 모 재일교포인 빠찡코 재벌이 보유하고 있다는...)

1. 이렇게 되면 은행이 얻는 수익의 60%가 외국인에게 배당된다는 말인가요?

2. 외국인 지분이 높아도 경영은 한국인이 해서 문제없다는 말도 있는데

(예를 들면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이 50%, 도요타도 40%정도가 외국지분 등등)

현실은 막상 부동산거품 터지거나 위기상황이 오면 외국인 주주들이 죄다 돈 빼가서

제2의 IMF가 온다는가 금융위기가 온다는가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지 않나요?

3. 우리나라 제2 금융권은 일본계 자금(러시앤캐시, 산와머니)이 35%를 장악하고 있다는데

부동산 거품터지면 얘네들이 우리나라 자산 죄다 쓸어갈 수 있지 않나요?

4. 마지막으로, 사실상 한국 제2금융권은 일본이 35% + 한국주식시장의 30% 이상은 외국인이 차지 한다고 봐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