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온라인 뉴스팀]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원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와서 단둘이 처음 먹은 저녁. 12번째 결혼기념일. 12년째 당신의 여자라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라며 “로맨틱했던 어젯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원미와 추신수가 다정하게 마주앉아 있다. 추신수는 카메라를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하원미는 볼륨감이 부각된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하원미의 아름다운 자태. ‘12번째 결혼 기념일’이라는 설명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하고 아름다운 외모가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원미가 12년차 유부녀라니, 너무 예쁘다” “추신수, 하원미처럼 미인 아내를 둬서 더욱 행복하겠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하원미 결혼 12년차에도 이렇게 예쁜데, 결혼 전에는 더욱 예뻤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의 이름을 딴 추 파운데이션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추신수는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초록어린이재단에 26일 스포츠 용품 전문업체 나이키와 함께 추 파운데이션을 통해 지원금 1억 1000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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