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경호원·요리사·고3·대학생까지 … 시민이 빈소 주인이었다~~~편안히잠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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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7 10:14 조회수 : 49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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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40분, 빈소를 찾은 한 중년 여성은 10여 분 동안 방명록에 깨알 같은 글씨로 편지를 썼다. 마지막 문장이었다. “개인의 안일한 삶보다는 공동체를 먼저 생각해 주신 후생에 감사드립니다. 박종숙”. 일가족이 함께 빈소를 찾은 경우도 많았다. “선생님, 잘 살겠습니다. 잘 가르치고… 바르게 살겠습니다. 이시은 이종률 이봄 이평 올림”
YS의 유훈(遺訓)대로 ‘통합과 화합’의 정신 은 빈소에서 이미 시작됐다. 그런 점에서 YS는 참 행복한 대통령이다.
YS의 유훈(遺訓)대로 ‘통합과 화합’의 정신 은 빈소에서 이미 시작됐다. 그런 점에서 YS는 참 행복한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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