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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차림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원나잇'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녀가 출연해 '원나잇'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와 관련된 단어들을 나열하며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솔샘'이라는 이 여성은 "오늘은 모노키니를 입었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아찔한 몸 동작을 선보인다.
이어 자리에 앉은 여성은 '원나잇'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다. 합의(Agreement), 목적(Purpose), 어색한(Awkward), 발전하다(Develop) 등의 단어들을 알려주며, '원나잇' 상황을 직접 재연하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여성은 "원나잇은 스킨십이 중요하다", "상대방을 잘 배려해줘야 한다", "나는 한 달에 5번 이내로 만난다" 등 아찔한 발언까지 덧붙인다. 비키니 미녀의 영어 강의는 유료 서비스로 진행되며, 현재 1580명의 구독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유료 강의도 비키니 차림이나 몸매가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진행되며, 강의 주제 또한 '동거의 장단점', '은밀한 속옷 강의', '연애의 온도' 등 다소 선정적인 주제들로 이루어져 이 여성만의 차별화된 콘셉트가 눈에 띄는 모습이다.
한편, 미녀 강사의 비키니 강의에 네티즌들은 "참신한 것 같다", "너무 선정적인 듯", "수업에 집중이 안 될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 [닉네임] : 쥐치[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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