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 후 날씬 몸짱 된 여자

보디빌딩을 통해 강력한 육체의 소유자로 변신한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및 SNS통해 화제를 끌고 있는 이는 영국 머지사이드에 사는

클레어 카보. 한 아이를 둔 엄마인 그녀는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일했다.

제대 후 그녀는 깜짝 놀랐다. 지나치게 비대해진 몸매 때문이었다. 비만 때문에 남편과도 다퉜다.

클레어 카보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보디빌딩 운동에 매진했다.

1년 반 동안, 1주 5회의 운동을 했다.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그녀는 그 싸움에서 승리했다.

비대했던 육체는 사라졌고, 강력한 신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포-애프터 사진’을 보면, 그녀의 노력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아이의 엄마이자 부인으로 또 부동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클레어 카보는

보디빌더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근 지역에서 열린 대회에도 출전했다.

30대 중반 여성의 노력과 변신에 많은 이들이 성원과 격려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