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 월 7 일에 개봉되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이윤정 감독)에 출연 한 배우 김하늘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 영화에서 김하늘은 수수께끼 여성 진영 역을 맡아 10 년간의 기억을 잃은 석원 역의 정우성과 연애를 전개했다. 　김하늘은 15 일 CJ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우성 씨는 정말 친형 같은 느낌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스태프, 캐스트에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부터 10까지 세 심하게 편안하게 리드하고 내가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걱정 해 주셨다. 언제나 든든하게 의지 할 수있는 좋은 배우이자 파트너였다"고 깊은 신뢰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