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자칫 비슷하게 느껴지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17 일 오전 서울 강남 구 압구정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 이윤정 제작 : W FACTORY 배급 : CJ 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 모임에 이윤정 감독과 배우 정우성 배우 김하늘이 참석했다.

사실, 정우성이 출연하는 데다 "사라진 기억"에 대해 다룬다는 점에서 '나를 잊지 말아요'와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비교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추세이다.

이에 대해 정우성은 "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주인공을 바라 보는 남성, 그리고 기억을 잃어가는 것으로 자신을忘れ去っ간다는 사랑에 대한 아픔과 안타까움을 실시간으로 함께 느껴가는 스토리 다. "나를 잊지 말아요 '는 10 년간의 기억을 잃은 시점에서 시작되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억이라는 단어는 비슷한 맥락이 있지만 두 작품의 영화가 바라 보는 사랑의 관점라고 말하는 내용은 다르다"고 차이점에 대해 전했다.

또한 "소구ォン(정우성)는 기억은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으로부터 돌아서려하는 남자이지만, 진영 (김하늘)이라는 캐릭터에 매력이 있고 사랑받는 캐릭터 인 것을 희망 이다 "며"앞을 직시하고 눈물을 흘리지 만, 절대로 외면하지 .2 명의 자세의 차이가 인상적인 시나리오였다 "고 설명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 사고 후 10 년간의 기억을 잃은 채 깨어 난 소구ォン(정우성)와 그의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성 진영 (김하늘)의 잃어버린 기억 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풍부한 로맨스 영화로 한국에서 1 월 7 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