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발레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보여준 사이클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묘기 영상 단 한편으로 SNS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는 슬로바키아의 사이클리스트인 니콜 프라이보르토바. 이 여성은 프로 사이클 선수이자 BMX 라이더로 알려져 있다. 니콜 프라이보르토바의 영상은 최근 SNS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가 선보인 눈이 부신 자전거 묘기 때문이다.

니콜 프라이보르토바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했다. 그녀는 천천히 자전거를 타던 중 좁은 안장 위에 두발로 섰다. 사람이 안장 위에 섰고, 자전거는 멈추지 않는다. 또 마룻바닥 위에서도 하기 힘든 각종 발레 동작을 움직이는 자전거 위에서 선보였다. 후진을 하는 자전거 위에서 중심을 잡는 것은 물론이고, 앞바퀴 쪽에서 중심을 잡고 우아한 정지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아하고 놀라운 그녀의 자전거 묘기에 많은 이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자전거와 몸이 하나가 된 듯한 묘기”라는 것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의 말이다